영국 연구진, 200만 명 자료 분석해 시스템 개발
질문만으로 골절 위험 미리 안다고?
뼈가 부서지기 쉽거나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의 골밀도를 측정하기 위해 방사선 요법이 사용됐지만 간단한
질문만으로도 그 위험을 파악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팅엄대학 줄리아 히피슬리-콕스 교수팀은 200만 명 이상의 골절 이력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 ‘큐골절점수표(QFracture Scores)’이라는 시스템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