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습구온도’의 한계 고온, 연구 결과에 따라 35°C→31°C→34°C로 변화
34°C 넘는 땡볕에 있다간...젊은 사람도 6시간 후 숨질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들어 8월 17일까지 모두 2741명의 온열병 환자가 발생해, 24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푹푹 찌는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불볕더위에 대한 우려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땡볕에 있다간 젊고 건강해도 6시간 후 사망할 수 있는 습구온도(WBT, Wet-Bulb Temperature)의 한계 고온은 34°C라는 연구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