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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

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 연구

채소에 많이 든 '이것'...적게 먹으면 스트레스·우울 위험 커진다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으면 스트레스·우울 등 정신건강 악화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국내 40~79세 성인 1만1288명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식이섬유 섭취와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식이섬유 섭취량'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에 주목했다. 소화되지 않는…

소식하고 운동하고, 근데 안 빠져… 살 안 빠지는 뜻밖의 이유

이번엔 반드시 살을 빼겠다는 각오로 식사도 줄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몸무게가 그대로면 중도 포기하기 쉽다. 조금 줄어들고 다시 되돌아가는 요요 현상마저 나타나면, 살을 빼기는 더욱 힘들어진다. 체중을 줄이는 것은 정말 어렵다. 하지만 살이 안 빠지는 데는 분명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살이 안 빠지는 뜻밖의…

먹는 대로 살로 가는 것 같다면?…칼로리 확 줄이는 법 7

살을 빼려면 결국 칼로리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칼로리 섭취가 많으면 제자리 걸음이다.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면 당장 칼로리 섭취부터 줄여 나가야 한다. 특히 칼로리가 높은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칼로리가 낮은 채소 위주의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한국인 하루 권장 섭취 칼로리는 성인 기준 남성은…

[셀럽헬스] 배우 이세은 15kg 감량 후 유지 비결 공개

이세은 "백일 만에 15kg 뺐다"...2년간 유지 비결이 '식단 비율'?

배우 이세은이 15kg 감량 후 요요없이 몸매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과거 드라마 ‘야인시대’ 나미꼬 역할로 이름을 널리 알린 이세은이 최근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세은은 둘째 출산 후 100일 만에 15kg 감량 후 2년간 요요없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은은 세끼 섭취량을 조절하면서 아침에는…

음식 거부하며 정상적인 식사 어려워...주로 아동에게 잘 발생하는 섭식장애 일종 겪어

“음식이 무서워” 3살 英아이, 섭취 거부로 영양실조...왜?

영국의 세 살배기 소년이 음식을 무서워한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국의 올리버 테일러(3)는 2살부터 음식 섭취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올리버는 음식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회피성 제한 음식 섭취 장애(ARFID)로 진단받았다. 발생 원인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다. 일종의 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그는 정상적인 식사에…

"밥먹고 자꾸 신물이 올라온다면?"...위산 역류 막는 습관 7

위산 역류로 인한 속쓰림은 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불러온다. 속쓰림과 위산 역류를 한번이라도 겪게 되면 소화가 잘 되는 건강한 위장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다. 위식도 역류 질환은 일주일에 1회 이상 위산 역류나 가슴 통증을 겪는 경우이다. 산성 물질인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 통증과 여러 불쾌한 증상을 수반한다. 위산 역류를 막으려면…

심리학 이용한 효과있는 방법들

"난 밥 먹을 때 거울을 봐"…간절한 다이어터 위한 조언 2가지

세상에는 셀 수 없을 만큼 여러가지 다이어트 법이 있다. 크게 나눈다면 2가지로 좁혀지기는 한다. 적게 먹거나, 운동하거나. 그러나 엄격한 식단을 매번 지키기는 쉽지 않다. 강도 높은 운동을 매일 하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번거러움을 줄이면서도 간단히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 하트퍼드셔대…

채식 '부작용' 피하려면… 먼저 체크해야 할 3가지

채식 열풍이 여전히 거세다. 비건(완전 채식)은 아니더라도, 육류를 제외한 채식 중심으로 먹겠다는 초보 채식주의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채식은 무조건 몸에 좋을까? 채식의 건강상 이점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준비 부족으로 시작한 ‘채식의 부작용’에도 주목해야 한다. 보통 채식 식단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영양소 골고루 먹고, 가공식품 지양...바쁘단 핑계로 운동 놓치 않기

"부끄러웠다"오프라 윈프리...40kg 감량했다는데 어떻게?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69)가 최근 '체중 감량'을 주제로 다이어트에 대한 경험담을 전했다. 최근 여러 외신에 따르면 윈프리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오프라 데일리'를 통해 "내 최고 몸무게는 107.5kg였다"며 "(체중을 감량할) 의지가 없던 것에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윈프리는 여러 차례, 많은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

아무 문제가 아닐 수도 있거나 질병의 징후일수도

식욕이 떨어져서 걱정될 때, 식욕감퇴 이유 6

장시간 운동을 했는데도 배고픔을 전혀 느끼지 않는 날이 있다. 식욕이 부족하다는 것은 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까, 아니면 별 문제가 없는 것일까. 미국 남성잡지 ‘멘즈헬스’ 온라인판에 의하면 배고픔은 내부적, 외부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일시적으로 식욕을 잃는다면 해롭지 않지만 주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오하이오주립대 케이시…

식단으로 신진대사 높이는 규칙

커피 너무 안 마셔도... 세월과 함께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은 중년에 이른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신체변화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된 이후 매년 평균 0.7㎏씩 체중이 증가한다. 불규칙한 호르몬, 근육 손실, 스트레스 등을 조절하지 않으면 50대에 대략…

운동 효과 높일 수 있는 식사 습관 

운동 효과를 위해서는 음식과 운동의 관계를 잘 이해해야 한다. 음식 종류를 비롯해 식사 시간이나 간격, 음식의 양, 음료수 등 다양한 조건들이 운동 효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식사 팁 5가지’를 소개했다. 1. 아침 식사를 해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 시작…

다이어트 정체기, 이겨내는 방법 4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지키고 있다면 다이어트 성공으로 가는 과정을 성실하게 실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착실하게 과정을 밟고 있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 체중이 줄어드는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거나 아예 줄어들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다. 다이어트 정체기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이런…

토·일요일에 마음 놓고 먹었다간..

살 찌려면 이렇게 먹어라... 5가지 나쁜 식사 습관

다이어트 할 때는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식탁에 앉아 식사하기 Vs 일어서서 먹기. 음식을 포장지에서 꺼내 먹기 Vs 접시에 담아 먹기. 어떤 게 나을 까. 실제 다이어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미국 MSNBC방송이 살을 찌우는 5가지 나쁜 먹는 습관을 소개했다. ◆선 채로 먹기…

나이 들면서 살찌게 만드는 나쁜 식습관 5

세월과 함께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은 중년에 이른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신체변화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이 찌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된 이후 매년 평균 0.7㎏씩 체중이 증가한다. 불규칙한 호르몬, 근육 손실, 스트레스 등을 조절하지 않으면 50대에 대략 20㎏의 체중이 불어나…

효과 큰 새로운 다이어트 전략 6가지

식사 후 바로 걷기 등 살빼기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수없이 많기 때문에 어느 하나 정도는 알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다이어트 전략이 나왔다. 저녁식사 후 산책 등 훨씬 효과가 큰 새로운 다이어트 전략을 미국 여성잡지 ‘우먼스데이(Woman’sDay)’가 소개했다. …

술 마실 때 더 당기는 식욕의 원인은?

술을 마실 때 유독 안주를 많이 먹는 사람이 있다. 이는 술을 마셔 일어나는 뇌 영역의 변화 차이일 수도 있다. ‘비만저널(Journal Obesity)’에 게제된 논문에 따르면 술로 인해 식욕이 더욱 당기는 ‘식전주 효과’가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 의대 로버트 콘시딘 교수는 “음식점 경영자는…

배부른데 속이 허전… '가짜 식욕' 떨치는 방법 5

음식을 먹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뭔가 허전하고 음식이 당기는 경우가 있다. 습관적으로 간식을 찾게 되면서 달콤한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에 손이 가기 쉽다. 실제로 배가 고프지 않으면서도 배고픔을 느끼는 일종의 ‘가짜 식욕’으로 인해 뱃살이 늘어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가짜 식욕을 떨쳐버릴 수 있을까. …

'심장 건강'을 좌우하는 4가지 요소

스트레스 대처법도 중요 미국의 심장 전문의인 존 만드롤라 박사는 “의사들이 복잡한 의학 용어를 사용해 환자와 기술적인 것에 대해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하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심장 건강을 위한 4가지 요소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다”고 말한다. 그는 “건강은 탁자와 같은 것이며…

먹어도 안찌는 사람… “세트 포인트가 달라”

우리 주변에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다. 식사량을 조절해도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이 부러운 눈길을 줄만하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일까? 정말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있는 것일까? 우리의 몸은 안정을 위해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다. 이를 항상성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