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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 사랑니 최대 6개까지 가능...치아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

[건방진 퀴즈] "사랑보다 아픈 너"...'사랑니' 최대 몇 개까지 날까?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10 Q. 사랑니, 최대 몇 개까지 날수 있을까? ① 4개 ② 5개 ③ 6개 ④ 7개 ‘사랑’ 때문에 아픈 것 보다 ‘사랑니’ 때문에 아팠다! 한 개도 아픈데 두개면 얼마나 아프겠어. 양쪽으로 난 경우엔 죽을 맛인 거지. 그런데 2개는 우습다! 한번에 상하좌우 사랑니 4개까지 난 사람 있어? 입안이…

수분 공급하고, 콜레스테롤 줄이고, 고혈당 위험도 낮춰

차 한 잔의 여유...“가을 정취 느끼며 암도 물리치자”

녹차, 홍차, 허브차 등 차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다. 다양한 종류와 맛을 가진 수분 공급 음료로 칼로리가 거의 없는 차는 저 칼로리 식단에 큰 도움이 된다. 차의 카페인 수치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차는 커피보다 카페인이 훨씬 적다. 8온스(약 237㎖) 블랙커피 한 잔에는 96㎎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같은 양의…

뱃살 1cm 빠지고 나쁜 콜레스테롤 12%, 총콜레스테롤 7% ‘뚝’

고기말고 '대체육' 2주 먹었더니…뱃살 확 빠졌다?

붉은 육류 대신 인공적으로 만든 ‘대체육’을 먹으면 뱃살이 빠지고 건강에 해로운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등의 수치가 뚝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섬브리아대 연구팀은 공복 혈액검사에서 대사적으로 건강한 것으로 판명된 18~50세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참가자의 평균…

화초에 물주기, 세탁 등 일상 활동이 진정 효과 있어

청소기 밀고 빨래 널 때..."오히려 스트레스 풀린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요가는 긴장을 푸는데 있어 인기 있는 방법 중 하나며 네덜란드 사람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의 ‘닉센(niksen)’을 선호한다. 그러나 이베이(eBay)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화초에 물을 주고, 세탁을 하는 등 일상적인 일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날리는데 좋은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이 설문조사에…

자외선, 스트레스 등 멜라닌 생성 방해...비타민 B12, 아연 등 도움돼

연예인도 못 피하는 새치...젊은 나이 ‘흰머리’ 왜 생기나

유명 연예인도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인 배우 유아인이 지난달 드러낸 모습을 보면 흰머리가 듬성듬성하다. 관리를 열심히 하는 젊은 연예인이라도 흰머리는 피할 수 없는 걸까. 당장 주위를 둘러봐도 20~30대부터 흰머리가 하나둘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나는 이유, 도대체 뭘까?…

혀와 눈, 피부를 통해 알 수 있는 건강 지표들

'10초만에 감별'... 신체 기관이 보내는 질병신호들

신체는 이상이 생겼을 경우 여러 기관에서 비상신호를 보낸다. 특히 우리가 평소에 잘 관찰할 수 있는 기관들을 통해 미묘한 변화가 일어난다.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잘 염두해 두고 건강관리를 하면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의 에너지를 만드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통로인 입. 그 중에서도 혀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우선 신체에 이상이 생기면 가장…

식후 1시간 이내 양치...치간 칫솔 하루 한번 하기

"양치 333법칙 틀렸다!"...충치 폭탄 맞는 최악의 습관들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 333법칙'을 불문율처럼 지켜 온 사람이 많다. 그러나 다른 급한 일이 있어서 혹은 귀찮아서 안 지키는 경우도 있다. 이에 자신만의 양치 루틴을 만들기도 한다. 중요한 건 어떤 양치 습관은 치아건강에 치명적이라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현직 치과의사가 말하는 '충치를 부르는 최악의…

무가당 오렌지주스, 딸기, 다크 초콜릿 등도 예방에 도움

호두 조금, 녹차 한잔...뇌졸중 위험 낮추는 식품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관련 뇌 부위가 손상된다. 흔히 중풍이라 불리는 뇌졸중이다. 한국인 사망 원인 4위다. 신속하게 치료받지 못하면 반신이 마비되거나, 실어증 등의 후유증이 남고, 사지 마비로 식물인간 상태가 되기도 한다.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을 관리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는 등의…

영양가 없이 열량만 많은 엠티 칼로리 음식은 다이어트의 큰 난관

"영양없이 열량만 높다"...이런 음식 어떻게 구분할까?

살이 찌고 빠지는 건 섭취 칼로리와 소모 칼로리 차이다. 하지만 칼로리가 다이어트의 전부는 아니다. 동일한 칼로리 음식이어도 영양 성분이 어떻게 구성돼 있느냐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는 달라진다. 영양가 없이 열량만 있는 식품을 ‘빈 칼로리=엠티 칼로리(empty calories) 음식’이라고 부른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건 엠티 칼로리를 최대한 덜 먹는…

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 없으면 고기에 끌려

채식주의라면서 몰래 치킨?...“이 유전자는 고기를 원한다”

채식주의는 건강한 선택으로 인기가 있지만 이를 꾸준히 지키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유전자(DNA)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채식주의자로 확인된 사람들의 48~64%가 생선이나 닭, 오리 등 가금류 또는 소나 돼지 등 붉은 고기를 먹는 것으로…

체내 가스 99% 냄새 없지만, 장내 상태에 따라 방귀 냄새 달라져

‘뿡’ 뀌기만 하면 고약…내 방귀 냄새 지독한 탓은?

방귀는 몸에서 가스를 방출하는 생물학적 과정이다. 보통 특정 음식을 먹으면 방귀 냄새가 심해진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런 건 아니다.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방귀가 많이 나고, 냄새가 심할까. 과학 뉴스 웹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Live Science)’에서 소개한 내용을 토대로 알아본다. 미국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센터 위장병전문의 알리 레자이에…

제철 맞는 늙은 호박, '젊은 얼굴' 지켜주는 이유는

10월에 접어들면서 제철을 맞는 늙은 호박은 영양분의 보고로 일컬어 진다. 다양한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여러 방식으로 늙은 호박을 요리해 먹는 것은 환절기 건강을 챙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피부에 좋은 다양한 비타민  호박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의 세 가지가 모두 포함돼 있다. 호박에…

구토, 빠른맥, 혈압상승, 오한, 두통, 쇼크 등 위험

링거 주사 빠르게 맞으면 어떤 일이?

몸 컨디션이 나쁠 때, 혹은 피로 해소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링거(수액제) 주사를 맞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수액제는 입으로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입으로 섭취하는 음식물의 양이 적을 때 필요한 수분과 전해질, 열량을 공급함으로써 회복을 돕고 정상적 생리 상태를 유지하는 데 유용하다. 하지만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수액주사를 맞을 때 주의가…

각종 항산화 성분 함유해 질병으로부터 보호 효과

“면역력 올리고, 몸도 편안하게”...정말 좋은 가을 먹거리들

아침저녁 날씨가 쌀쌀해졌다. 본격적인 가을이다. 이런 시기에는 변화하는 날씨에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어렵고, 쉽게 피곤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진다. 곧 다가올 추운 계절 동안 코로나19는 물론 독감이나 감기 등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려면 면역력이 중요한 때이다. 제철을 맞은 가을 먹거리 중에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올리는 데…

사과는 따로...과일류 고기류 생선류에 따라 보관방법 확인

“과일-고기 풍성하네”…사과는 다른 과일과 분리 보관, 왜?

집집마다 명절 선물로 받은 과일과 채소, 고기가 풍성하게 쌓여간다. 바로 먹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때 보관 방법이 신경쓰이기 마련이다.  과일과 채소, 고기 등 식품의 품질을 유지해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추석 선물 품목 가운데 사과와 배, 사과·배 혼합 상자는 선호 비율이 26.7% 정도로 높은…

식사는 20분 이상 천천히 하고 나물류부터 배 채우기 등

"먹는 순서만 바꿔도"...추석에 과식 막는다

긴 명절 연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도 어렵다. 오랜만에 보는 가족, 친구 등과 시간을 보내며 음식을 거절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맛있는 음식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과식’을 막으며 즐기는 건 어떨까? 먼저,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비만’의 정의부터 살펴보자. 비만은 몸속에 체지방이 과하게 쌓인 상태다. 지방은 탄수화물,…

명절에 일어나기 쉬운 응급상황...처치 방법 알고 있어야

"의식 잃고, 기도 막히고, 데이고"...3대 응급에 대비하라

긴 연휴 동안 크고 작은 응급상황이 생기면 당황하게 된다. 연휴 때 문을 연 의료기관이 적고, 고향 방문 등으로 평소와 생활환경이 달라지면  더 혼란스러울 수 있다. 제때 대응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을 수 있다.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을 미리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가장 흔한 3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