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기에는 남아 출산율 떨어져
스트레스 많은 엄마, 딸 낳을 확률 높다
아기를 갖기 원하는 예비 엄마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딸을 낳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엄마의 스트레스가 출산
자녀의 성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임신을 원하는 영국 여성 33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매일 일상의 삶과 남편과의 성관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