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리듬 바뀌면 혈당과 염증 관리능력 떨어져 만성질환 초래
"없던 암도 생긴다"...야간 교대, 건강에 안 좋은 진짜 이유
야간교대 근무를 하게 되면 단 며칠 만에 혈당, 에너지 연소 및 염증 조절과 관련된 신체 리듬 교란이 발생해 만성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단백체연구저널(Journal of Proteome Research)》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하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