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위해 흡연과 절주 필수...그외에도 안전한 성생활, 정기검진 필요
"흡연 외 구강성교도"...계속 목소리 쉬고 귀 먹먹한 게 '이 암'?
두경부암은 머리(구강 포함)와 목 부근에 발생하는 암이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후두암, 구강암, 편도암 등이다. 쉰 목소리가 오래 지속되거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이 암의 조기 증상일 수 있어 병원을 찾아야 한다.
국내 두경부암의 연간 발생 건수는 2010년 4143건에서 2019년 5613건으로 9년간 35% 증가했다. 두경부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