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만진 후 인수공통감염병인 '크립토스포리디움증' 걸려
“토하고 열나더니”… 5살 아이 ‘이 동물’ 만졌다가 죽을 뻔, 무슨 일?
영국에 사는 5세 남자아이가 동물원에 다녀왔다가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동물원에 방문한 엘리 로버츠는 새끼 염소와 송아지를 가까이에서 만지고, 안아보기도 했다. 그리고 10일이 지났을 무렵부터 심한 구토와 설사를 시작했다.
엘리의 어머니 켈리 로버츠는 “학교에서 토를 해서 조퇴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