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줄이고 면역력 강화
차갑고 건조한 환경과 실내외 온도 차이가 커지는 겨울철에는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호흡기 계통이 약한 사람들과 비염이나 만성기침, 기관지 천식이 있는 환자들은 독감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겨울철 호흡기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겨울철에는 창문을 닫고 생활하게 되는데,…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은 지난 10여년간 한국인의 사망원인 2, 3위를 다투고 있다. 심장과 혈관은 각 장기에 산소와 영양을 전달하는 ‘공급책’이자 생명 유지를 위한 ‘발전소’와 같다. 심혈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신체기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은 침묵의 살인자로…
지방하면 다이어트를 망치는 원흉으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지방이 아예 없거나 저지방 식품에만 몰린다. 국제식품정보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67%의 사람들이 되도록 지방을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대중적 믿음과는 달리 지방이 많은 음식 중에는 건강에 좋은 것들이 있다.…
잠잘 때도 반듯하게
젊게 보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름살은 최대의 적이다. 미국의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가 주름살을 줄이는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잘 때는 등을 대고 반듯하게...=잠을 잘 때 자세가 피부에 수면선을 남기고 일어난 뒤에도 없어지지 않는다. 옆으로 누워 자면 볼과 턱에 주름살이 남게 되고,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재채기와 코 막힘, 콧물, 인후통 등을 일으키는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때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이런 감기를 예방하는 간단한 생활요법 6가지를 소개했다.
◆수면=잠은 면역계를 활성화하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한다. 그리고 잘 조절된 면역계는 감기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은 감기를…
채소는 되도록 많이
건강에 좋다는 음식에 대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지만 언제 어떤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좋은지 잘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다면 과학적으로 식생활의 영양에 관한 지도를 하는 영양사나 영양학자 등 전문가들은 어떤 식습관을 가지고 있을까. 미국의 경제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질병을 예방하거나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의 종류가 다양하듯 식이요법도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채소와 과일 위주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된다.
그렇다면 채소나 과일과 같은 식물성 식품은 마음껏 먹어도 되는 것일까. 채소는 대체로 당분 함량이 낮은 편이지만 과일은 종류에 따라…
불포화지방산 등 풍부해
2015년 새해가 밝았다. 많은 사람이 새로운 결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활기찬 출발을 시작했다. 그러나 모처럼 마음먹은 야심찬 계획도 건강해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심장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심장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
서 있는 시간 늘리는 것도...
단 음식에 한번 빠지면 접시에 바닥이 들어날 때까지 폭식을 하게 된다. 미국 휴스턴 감리교 병원의 내분비학자인 라일라 타바타바이 박사는 “단 음식을 폭식함으로써 얻게 되는 엄청난 칼로리를 다 소모시킬 수 없다고 해도 지방이 즉시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이…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10)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여 두 가지 결심을 하였다. 하나, 친한 지인이나 가족이 미운 행동을 하더라도 바로 지적하고 비난하는 대신 오히려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자. 둘, 눈앞에서 거슬리거나 화를 부추기는 짓을 하더라도 버럭 화를 내지 말자. 이 두 가지 행동은 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서른이나 마흔처럼 이틀 후면 나이의 첫째 자리 숫자가 바뀌는 사람들이 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크게 달라질 것도 없는데 우울하고 침울한 기분이 든다. 29살 청년이 30살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노련하고 원숙한 장년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령을 10살씩 끊어 집단화하고 평준화하는 관습이 29살과 30살을 서로 다른 집단으로…
감기는 예방이 최선이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prevention.com)’이 소개한 감기를 막는 쉬운 방법 5가지.
① 매번 20초간 자주 손을 씻어라
문손잡이와 운동기구까지 세균이 득실거리는 곳이 도처에 있다. 뜨거운 물에 비누를 사용해 20초간 손을 깨끗이 자주 씻어라. 이때 손가락…
가공식품과 즉석식품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요즘에는 어딜 가든 고칼로리-저영양의 식품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장을 보러 마트에 가면 각 통로는 물론 계산대 앞까지 이러한 식품들로 빼곡하다. 패스트푸드점 역시 도처에 널려 있어 언제든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식습관으로는…
천연 오일 등 사용해 치유
드러내놓고 말하기 힘든 건강 문제들이 있다. 신체 은밀한 부위에 생기는 질환이나 비듬, 입 냄새 등이다. 미국의 폭스 뉴스가 이런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속개했다.
◆완선=샅백선으로 불리는 완선은 사타구니 피부에 곰팡이가 감염된 것이다. 발이나 손발톱에 무좀이 있는 경우에 대부분…
어둡고 추운데다 성가신 감기와 독감이 설치는 겨울이다. 이런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몸을 다시 디자인해야 한다. 미국의 경제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Cheat Sheet)’가 겨울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 5가지와 섭취 방법을 소개했다.
◆철분=철분 결핍으로 빈혈증 등에…
건강한 식단과 운동은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건강수칙의 첫머리이기도 하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고, 채소와 기름기가 적은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보편적인 장기 전략이 중요하지만, 특정 목표에 따른 전술이 필요할 때도 있다. 청바지 사이즈를 줄이거나,…
면역력 높이고 암 예방 효과 생겨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같이 먹으면 맛이 더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고 질병을 물리치는 힘도 기를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생선과 마늘=심장 건강을 위해 고기 대신 생선을 선택할 수 있다. 이때 마늘을 곁들이면 일부 암을 예방할 뿐…
우리나라 음식 중 김치와 비빔밥은 전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건강식이다. 절인 배추나 열무 등에 고추, 젓갈, 생강, 마늘 등을 넣고 버무려 만든 김치는 대표적인 발효 식품으로 유산균이 풍부하다. 전설적인 팝가수 마이클잭슨도 좋아했다고 알려진 비빔밥은 콩나물, 시금치, 고사리 등의 다양한 채소에 고기를 섞어 채소와 육류의 비율이 적당한…
담배 끊고 비만 막고...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미국인들이 위대한 대통령이라 칭하며 영원한 사랑을 받던 레이건 대통령과 ‘철의 여인’이라 불린 대처 전 영국 수상 등도 치매로 고생하다 사망했다.
이런 치매를 막으려면 평소 어떻게 해야 할까.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셀레늄은 건강에 큰 효과가 있는 미네랄로 꼽힌다. 특히 여성의 생식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최근 나온 연구에 의하면 암을 퇴치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이처럼 좋은 셀레늄은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은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보충제 안내서’의 저자인 마크 모야드 의학박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