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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모임·회식 등 가능

어린이날 다음날인 이번 주 수요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된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면서 감염예방활동도 하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방역체계다. 보건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 지난달 19일부터 신규 확진자…

때 이른 나몰라라…밀접 접촉은 시기상조

오전 기온은 3~11도, 오후는 16~23도로 일교차는 크겠으나 낮 동안 온화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보통에서 좋음에 머물겠으며, 건조한 대기가 이어지니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겠다. ☞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확진 발생 건수가 하루 열 명 남짓으로 줄며 사태가 진정되는 모양새를 보이자 나들이객과 외식 인구가 다시 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앞두고…복지부 “새로운 일상 준비해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일을 3일 앞두고, 보건복지부는 대규모 확산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새로운 일상'을 준비해야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0일 1차에 이어 16일 제2차 생활방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차 회의에서는 생활방역 전환가능성 및 시기, 이를 위해 사전에 갖춰져야 할 조건이나…

WHO, “방역 완화 신중하라” 지침 발표 예정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코로나 19 방역 조치를 완화하려는 일부 국가의 움직임과 관련, 6가지 기준이 담긴 지침을 15일 내놓을 예정이다. UPI통신에 따르면 이 지침에는 보건 당국이 방역 완화 여부를 판단할 때 고려해야 할 조건들이 담긴다. △모든 접촉자와 감염자를 추적, 치료할 역량이 있는지 △요양원 등 보건시설의 집단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 관심 줄어…SNS 정보량 급감

지난 주말 한강 주변이 벚꽃놀이를 위해 찾아온 상춘객으로 붐볐다. 이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개인의 책임감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실제 통계 수치를 통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개인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며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기…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어떻게 떨쳐낼까?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주말에는 반짝 추위가 온다. 길이 미끄럽고, 안개도 짙게 껴있으므로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다음 주에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하는 이유

전국이 4월 중하순에 해당하는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낮 기온 서울 19도, 대전과 대구 21도, 광주 22도로 예년 기온을 2~8도가량 크게 웃돌겠다. 다만, 밤부터는 하늘이 차차 흐려진다. 늦은 밤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목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하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다시 낮아질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에…

경증 환자가 바이러스 퍼뜨려…환자의 86% 경증 (연구)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이 전 세계에 바이러스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영국, 중국, 홍콩 연구팀의 공동 작업으로 진행된 이 연구에 의하면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 7명 중 1명, 즉 14%만이 뚜렷한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다. 나머지 86%인 대부분의 환자는 스스로 감염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운 가벼운 증상만…

의사협회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요청

현재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환자 수는 총 4212명, 사망자 수는 22명이다. 대구, 경북 등 슈퍼전파자에 의해 대량의 환자가 발생한 지역 외에도 서울, 부산, 경기, 충남, 경남 등 전국 곳곳에 꾸준히 지역사회 감염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한 '3-1-1 캠페인'을 제안했다. 3월 첫 주 일주일간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