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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날씬해지는 간단한 비결... 천천히 먹어라

남성이 여성보다 식사 속도 빨라 음식을 천천히 먹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은 날씬한 사람보다, 남성은 여성보다 음식을 빨리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로드아일랜드 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다. 연구팀의 캐슬린 멜란슨 교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더 빨리…

의협 “신해철 위 축소수술.... 수술 중 천공”

대한의사협회는 30일 고 신해철씨 사망원인으로 지목되는 심낭과 소장 천공에 대해 “심낭 천공에 대한 병원 측의 발견과 이에 따른 조치가 미흡했다”면서 “복막염 진단을 위한 최소한의 진찰과 검사는 시행됐으나, 입원을 유지해 지속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살찌는 이유가.... 이럴 땐 의사 도움 받아야

약 복용 줄이고 운동해야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은 당사자의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비만은 통제하기 어려운 요인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일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비만은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개선될 수 있는 상황인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한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체중이…

살빼기가 뭔 걱정? 다이어트 광고 70%가 과장

먹기만 해도 살이 빠지고, 잠자는 동안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상품이 있다면 살 뺄 걱정을 할 필요가 있을까. 국내 온라인 주요 매체에 게시된 다이어트 상품 광고 10건 중 7건은 프로그램이나 상품, 업체 등을 과대 홍보하는 사례가 많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30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7월21일부터 8월29일까지…

모발 이식 받고 대머리....의료계 황당뉴스 10

가는 해에 다사다난함을 묶어 떠나보내면 후련할 것 같지만, 늘 곱씹기 마련이다. 보건의료계도 연초부터 연말까지 이슈로 들끓고, 사건사고로 얼룩졌다. 국민건강을 위한 갑론을박 속에 고개를 가로저을 만큼 황당했던 일들도 적지 않았다. 병원과 제약사 등 보건의료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모아 올 한 해 가장 어처구니가 없었던 황당 뉴스 10가지를…

[건강슬라이드] 일상생활 속 뱃살 빼는 요령

축 늘어진 뱃살이 고민이라면, 굳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지 않고도 일상 속에서 뱃살을 줄 일 수 있는 방법! 미국의 건강 사이트 더미스가 소개한 일상 속 뱃살 빼는 7가지 방법이다. ① 복식호흡으로 스트레스와 뱃살을 싹~ 스트레스는 뱃살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긴장과 흥분상태를 유발하는 코티졸 호르몬과…

맛있는 음식도 중독성... 배 안고파도 식탐

배고프지 않아도 찾게 돼 맛있는 음식을 떠올리기만 해도 군침이 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맛있는 음식은 마약과 같은 효과를 뇌에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에 탐닉하는 사람의 뇌는 마약중독자의 뇌와 비슷해지면서 배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찾아먹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연구팀은 맛있는 음식을 찾을 때의 뇌 상태를…

야심찬 새해 계획? 하루아침에 어찌 변하니

요즘 신년 다이어리를 뒤적이며 새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계획을 짤 때는 의욕적이지만 지키고 유지하는 일은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실천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성취 가능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의욕에 넘쳐 무리한 계획을 세우면 목표에 어긋나는 일이 잦아지고 사기가 저하돼…

암 발생 원인 2위는 음식, 1위는?

담배가 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10명의 암환자 중 4명은 생활습관의 변경을 통해 예방이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영국 암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 5년 간 영국에서 암을 유발한 발병원인을 분석하고 원인별 구체적인 통계수치를 제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 차원에서 암 발병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비만은 성격? 살찌기 쉬운 사람 따로 있다

비만은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근육이 많은 사람은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비만의 정확한 정의는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말한다. 이런 비만은 오랜 기간에 걸쳐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영양소를 과다 섭취할 경우 에너지 불균형에 의해 유발된다. 그런데 적대적이고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왜 나만...” 크리스마스 증후군 극복법

영화 보며 추억의 음식 먹는 것도... 이맘 때면 나타나는 ‘크리스마스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크리스마스 증후군은 화려하고 시끌벅적한 연말연시를 앞두고 다른 이들에 비해 자신이 초라해 보이거나 타인에 못 미치는 자신의 여러 상황이나 환경에 우울함을 느끼고 외로워하는 것이다. 한 소셜데이팅 업체가…

세월은 가도...노화 막는 음식 6가지

불포화지방, 섬유질 등 풍부 뭘 먹느냐에 따라 노화를 촉진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막을 수 있다. 여러 연구들에서 음식은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노화 방지(anti-aging·안티 에이징)는 어떤 것을 말할까. 빛나는 머릿결과 피부,…

마치 전염병처럼 확산.... 당뇨, 알아야 이긴다

비만, 스트레스부터 없애야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제당뇨병연맹(IDF)에 따르면, 전 세계 당뇨병 환자는 지난해 기준 3억 8200만 명에서 오는 2035년에 5억 9200만명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한국은 332만 명으로 세계 20위에 올라 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인 셈이다.…

“첨가당 섭취 줄여라” 미국 강력 권고할 듯

비만과 당뇨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가 첨가당과 소금,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라고 자국민에게 강력히 권고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에 따르면 연방정부 식이지침권고위원회(DGAC)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논의됐다. DGAC는 처음으로 총 열량 중 당을 10%로 제한하거나, 2000cal를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나는 왜 이럴까.... 폭식&자책 반복 안하려면

신체활동량은 줄고 외식 횟수는 많아지는 연말이면 종종 과식을 하게 된다. 많이 먹고 난 다음날에는 후회를 하지만 연말 분위기에 휩쓸려 이내 또 다시 과식을 반복한다. 연말이 아니더라도 평소 폭식을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배가 덜 찼을 때는 수저를 놓지 못하고, 배가 불러도 음식을 계속 먹는 습관이다. 폭식은 비만을 부르고…

연말 피할 수 없는 술... 마시되 살 안찌는 법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9) 연말연시 술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뱃살 고민도 늘어난다. 해가 바뀌고 술자리가 줄어들면 늘어난 뱃살도 원상 복귀되면 좋으련만 뱃살은 한살 늘어난 나이처럼 내 곁을 떠나지 않고 허리둘레에 정착한다. 통상적으로 살찔 우려가 있는 음주량은 하루 맥주 1캔, 와인 2잔, 소주 2잔이며 여자는 이것의…

30분, 60분...당신에게 맞는 운동시간은?

심장질환, 골다공증 등 예방 15분과 30분 운동법에 대해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바쁜 하루 일과 중에서 이런 운동법은 귀를 솔깃하게 한다. 그렇다면 이런 운동법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운동 초보자인지 아니면 숙련자인지에 따라 혹은 운동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에서는 1주일에 5번 30분의 적당한…

한국은 비빔밥, 인도는.... 각국의 건강 식단

우리나라 음식 중 김치와 비빔밥은 전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건강식이다. 절인 배추나 열무 등에 고추, 젓갈, 생강, 마늘 등을 넣고 버무려 만든 김치는 대표적인 발효 식품으로 유산균이 풍부하다. 전설적인 팝가수 마이클잭슨도 좋아했다고 알려진 비빔밥은 콩나물, 시금치, 고사리 등의 다양한 채소에 고기를 섞어 채소와 육류의 비율이 적당한…

소화가 잘돼? ‘주스요법’ 위험한 착각 3가지

이동진의 ‘나는 환자였던 의사다’ 배가 좀 나온 젊은 환자가 내원했다. 마른 체형인데 배만 비만한 중년처럼 나와 있었다. 그는 3년 전부터 허리 통증으로 병원 치료를 계속 했지만 효과가 없자, 모 힐링센터에서 권하는 채식과 무슨 야채주스를 1년 넘게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낫기는커녕 점점 소화가 안 되고,…

술은 조금 마시고...치매 줄이는 5가지 방법

담배 끊고 비만 막고...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미국인들이 위대한 대통령이라 칭하며 영원한 사랑을 받던 레이건 대통령과 ‘철의 여인’이라 불린 대처 전 영국 수상 등도 치매로 고생하다 사망했다. 이런 치매를 막으려면 평소 어떻게 해야 할까.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