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형돈이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다시 심각해져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형돈은 2015년 11월 불안장애를 고백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약 10개월 만인 2016년 9월 방송에 복귀했으나 약 4년 만에 같은 이유로 또다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정형돈이 앓고 있는 불안장애는…
개그우먼 임미숙이 개그맨 김학래와의 결혼 1년만에 공황장애를 앓게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31년 차 부부인 임미숙, 김학래가 출연했다. 이날 임미숙은 김학래와 결혼한 지 1년 만에 공황장애가 발병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임미숙은 “결혼 후 1년 지나서 이 병이 생겼는데 당시에는 공황장애라는…
불안장애는 알아채기 까다로운 질환이다. 짜증이 난다거나 피곤하게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우리의 감정을 제어하는 뇌는 다른 신체부위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불안장애는 신체반응으로 발현되기도 한다. 불안장애가 있을 때 우리 몸이 보편적으로 보내는 신호들은 아래와 같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적으로 반복될 때는 정신건강의학과…
사랑하는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나면, 동화에선 "행복하게 잘 살았대요"로 결말이 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약속을 한 이후 불안감에 휩싸인다.
결혼을 약속하고 나면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기분이 침체되고 심지어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적인 방식으로 약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은 이런저런 걱정거리가 많다. 하지만 너무 걱정을 많이 하다보면 불안 장애가 올 수도 있다.
불안 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이다. '리얼심플닷컴'이 심리학자들의 견해를 토대로 이런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호흡을 깊게
불안과 걱정으로…
평소 걱정이 많다면? '걱정'은 나쁜 일을 대비하도록 만든다는 점에서 해로운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지나친 걱정'은 해롭다. 불안 수치가 올라가고, 이는 신체적인 증상으로 발현된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걱정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은 일종의 혹사라는 것.
걱정거리의 대부분은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라는 점에서도 괜히 불안 수치를 높일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