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부민병원

서울부민병원 정재훈 관절센터장이 본 정형외과 세계 1위, 뉴욕 HSS병원

뉴욕 HSS와 부민병원은 매뉴얼이 통한다

“매년 부민병원 의료진이 뉴욕으로 연수를 갑니다.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에서 정형외과 의사가 한국으로 올 때도 있죠. 그와 별도로 연간 두 차례는 꼭 온라인 화상 콘퍼런스를 통해 최신 수술법과 환자 케이스를 공유하고 있어요." 미국 뉴욕 맨해튼. 이스트강(East River) 옆으로 우뚝우뚝 솟아 오른 빌딩 숲…

부산부민, 10일 '호흡기 질환' 건강교실

부산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 병원장 최창화)이 오는 10일, 병원 대강당(지하 2층)에서 호흡기 질환을 주제로 무료 건강교실을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다. 호흡기내과 이승훈 과장이 나와 환절기에 많은 호흡기 질환들의 특징과 원인, 증상부터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그는 “만성질환자, 고령자 등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은 폐렴, 독감, 코로나19 등…

부민병원, 해외 교포와 외국인 의료지원 강화

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이 해외 교포와 국내 체류 외국인들 의료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사)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이사장 변애련)과 협약도 맺었다. 지난 7월 30일 서울 강서구 (서울)부민병원에서 진행된 팸투어에는 (사)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 변애련 이사장, 김형섭 국제전략기획이사, 올댓아너스클럽 김용순 대표이사, 부민미래의학연구원 정훈재…

부민병원, "미주 한인들 한국 방문 치료" 가속도

부민병원그룹과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시(市)가 미주 한인들의 국내 방문치료를 가속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17일(현지 시각) 풀러턴시청에서 정훈재 부민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 한국계 프레드 정(Fred Jung) 풀러턴 부시장, 한미은행 케빈 김(Kevin Kim) 본부장, 서울 강서구보건소 장진수 의약과장 등이 만나 “미주 한인들의 국내…

내달 1일부터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통해 모바일 예약도, 모바일 상담도

부민병원, AI 활용 '스마트병원'에 한 발 더...

부민병원이 스마트병원(Smart Hospital)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핸드폰으로도, 책상 위 PC로도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언제든 외래와 입원 예약부터 상담까지 가능해진다. 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은 17일, “부산의 3개 병원(부산부민, 해운대부민, 구포부민)을 연결한 인공지능컨택센터(AICC)를 내달 1일부터 공식 오픈한다”고…

부산부민병원, 11일 오후 2시 '7월 건강교실'

"류마티스 관절염에다 통풍까지...이를 어쩌지?"

부산부민병원이 오는 11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지하 2층)에서 '류마티스 관절염과 통풍'을 주제로 건강교실을 연다.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만성 염증성 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처음엔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생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연골과 뼈로 염증이 퍼진다. 그 때문에 관절에 변형이 생기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자가면역체계에…

13일 서울에서 아시아학회(ASHA) 심포지엄 여는 하용찬 학회장

관절 수술의 복잡계, ‘고관절’ 수술하는 의사들

정형외과 의사들조차도 쉽지 않다며 손을 내젓는 ‘고관절 수술’. 다른 관절과 달리 엉덩이뼈는 기본적으로 덩치도 크고, 또 주변이 복잡하다. 게다가 몸 깊숙이 있어 수술하려 해도 맞닥뜨려야 할 변수가 한둘이 아니다. 게다가 복부와 하체를 이어주는 곳. 신경조직과 혈관조직까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수술의 난도(難度) 역시 높다. 다른 관절, 예를 들어 …

7월 13일 서울부민병원에서 'ASHA(아시아 고관절 관절경 학회)' 총회

아시아 고관절 관절경 수술 의사들 서울에 다 모인다

'아시아 고관절 관절경학회'(ASHA, Asia Society for Hip Arthroscopy, 학회장 하용찬)가 내달 13일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에서 제5차 총회를 연다. 아시아 11개국 전문 의사들이 총집결하는 것이다. 총회와 겸해 이날 '고관절 관절경 심포지엄'도 열린다. ‘The Best and the Brightest’를 주제로 4개…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vs. '큐비스' 비교해보니...

“하 원장님, 그쪽 수술방은 지금 어떤 단계입니까?” “네, 현재 환자의 손상된 연골을 긁어내고 있습니다.” “그게 끝나면 인공관절 바로 심게 되나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4층. '제3회 로봇인공관절수술 심포지엄'에 참석한 120여명 눈과 귀가 온통 제2세션에 꽂혀 있었다. 온라인으로 접속한 140여 명까지 합하면 264명이…

'관절 명문' 부민병원, 또 다시 변신하는 이유는?

올해 초, 보건복지부가 제5기(1차년도) 전문병원 명단을 발표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전문병원제도는 '특정 질환 또는 진료과목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의료법 제3조의5)으로 3년마다 새로 지정한다. “대학병원 못지않은 전문성이 있어서 어려운 수술도 잘 하는” 병원이란 뜻이다. 거기 들어간 전국 94곳 병원들을 살펴보면 재밌는…

부산부민병원,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건강교실

부산부민병원이 13일,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을 주제로 건강교실을 연다. 두 질환은 비슷하지만 통증의 부위와 양상이 다르다. 허리 디스크는 디스크 내부 수핵이 튀어나오면서 주위 신경을 압박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허리에 뻐근하고 쑤시는 통증과 묵직한 느낌이 나타난다. 그에 비해 척추관협착증은 뇌에서 나온 척추액과 신경 다발이 지나는…

대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 6월 15일 서울에서 ‘제3회 로봇 인공관절수술 심포지엄’

“마코냐, 큐비스냐, 아니면 로사?”

인공관절 수술이 보편화하면서 로봇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도 많아졌다. 이들이 내달 1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4층(라벤더홀, 로즈마리홀)에서 무릎과 엉덩이 인공관절 치환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대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회장 문영완)는 31일 “이번 제3회 로봇 인공관절수술 심포지엄에선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사례…

‘관절 척추 명가’ 부민병원, 부산 명지오션시티에 350병상 종합병원 세운다

(의)인당의료재단(이사장 정흥태)이 14일 오후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오션시티)에 350병상 ‘명지부민병원’을 기공했다. 지상 13층, 연면적 9천여평 규모 명지부민병원은 16개 남짓 진료과에 50~60명 의료진이 다양한 진료를 맡게 된다. 2027년 2월 개원이 목표다. 여기엔 부민병원이 강점을 지닌 관절센터와 척추센터뿐 아니라…

서울부민병원, 세계 1위 미국 HSS와 로봇수술 글로벌 무대로

인공관절 수술 난제, ‘절삭 오차율 제로(0)’ 가능할까?

쑤시고 아픈 무릎 때문에 수술받는 이들이 정말 많다. 걷는 것조차 힘든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인공관절 수술 환자만 한 해 11만명(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넘는다. 70% 이상이 60~70대이고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많다. 인공관절 수술은 무릎 관절과 그에 맞닿는 허벅지뼈, 정강이뼈 일부를 절삭한 후 그 빈자리에 인공관절을…

개원 39주년 기념식...정흥태, "환자 건강과 직원 행복이 최우선"

부산부민병원, "우리의 변화와 혁신은 계속될 것"

관절질환 치료에 특장점을 지닌 ‘관절 전문’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이 개원 39주년을 맞았다. 이에 지난 2일 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승진자 발령과 20년, 15년 장기근속자를 시상했다. 부산부민병원이 소속된 (의)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은 여기서 “지난 39년동안 부민병원은 의료서비스 발전과 미래 스마트 헬스케어를 선도하기 위해…

전공의 이탈 50일, 지역 의료계 판도 바뀌나?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을 시작한 지 50일이 지나고 있다.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이 장기간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으면서 환자들이 이젠 대학병원을 떠나 지역 종합병원들로 몰려들고 있다. 8일 부울경 병원계에 따르면 지난 2월 18일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으로 의료 현장을 떠나면서 부울경 대학병원들은 입원 환자수가 급감했다. 하루 1천명 선을 넘나들며…

대학병원 의료공백, 의료전달체계 복원 신호탄?

전공의 대거 이탈로 대학병원들 ‘진료 공백’ 사태가 길어지자 정부가 그 대안으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진료협력 강화사업’을 들고나왔다. 대학병원에 들어온 응급환자와 즉시 치료해야 할 환자들을 인근 종합병원들로 전원(轉院)시키자는 것. 21일 부울경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의사집단행동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서울적십자병원 등 전국…

부민병원, 전문의 4명 새로 영입

부산 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이 심혈관 등 순환기 분야를 비롯해 골다공증 등 부인과 질환, 그리고 인공관절수술과 응급의료 분야에 걸쳐 전문의 4명을 새로 영입했다. 먼저 순환기내과 김보원 과장은 부산의료원, 부산보훈병원을 거쳐 부민병원에 합류했다.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ANGIO(심혈관조영술)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부인과 박민혜…

부민병원, 제26회 전국스키/스노보드대회 후원

부민병원이 ‘제26회 생활체육 전국스키/스노보드대회’를 후원한다. 내달 17~18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에코슬로프에서 열리는 이 대회엔 스키 알파인 대회전(GS)과 스노보드 평행대회전(PGS) 종목에 350여 명의 동호인 선수가 참가한다. 국내 최대 규모다. 부민병원은 여기서 의료 서비스와 경품 등을 지원한다. 정훈재 연구원장은 23일…

부산부민병원 이신혜 간호사 CTST 자격 획득

부산부민병원 심뇌혈관센터 이신혜 간호사가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 ‘심혈관중재시술자격 시험’(CTST, Cardiovascular Technology Specialist Test)을 통과했다. CTST는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심혈관 중재시술의 전문지식을 평가해 부여하는 전문자격증. 심혈관 중재시술 매뉴얼을 중심으로 50문항 시험을 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