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문신사에게 필러 시술을 받은 여성...2년간 부작용 겪고 있는 사연
"2년 지나도 해골된 얼굴"...문신사가 의사인 양 '이 시술', 무슨 일?
영국의 한 미용 클리닉에서 필러 시술을 받은 여성이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가운데 미용 시술 규제 허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
60세 여성 앤드리아는 2021년 한 미용 클리닉에서 가슴 리프팅과 얼굴 필러 시술을 받았다. 이후 얼굴이 부어오르고 검은 반점이 생기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2년이 넘게 밖에 나가려면 얼굴을 가려할 정도로 심해 심리적, 신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