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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레이노병 상태 악화…“머리가 두 움큼씩 빠진다”

걸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겁을 많이 먹었다”며 “여름에도 아무 때고 갑자기 추워져서 힘들었는데 겨울엔 정말 큰일이라도 날까 봐서”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샤워할 때 마다 머리가 두 움큼씩 빠지고, 소화는 여전히 안 된다”며 “병원에 갔는데 먹던 약을…

“닿기만 해도 피부 손상” 전국 화상벌레 공포…물렸다면 어떻게?

스치기만 해도 화상처럼 상처를 내 이른바 ‘화상벌레’라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가 최근 국내에서 잇따라 목격돼 시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지난 1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전북 완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청딱지개미반날개’가 발견됐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이 벌레는 1968년 전남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유행한 뒤 곳곳에서 피해…

위산 역류를 막는 7가지 방법

목이 아프거나 목소리가 변하면 감기를 의심하기 쉽다. 그러나 증상이 오래 간다면 식도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살펴보는 게 좋다. 하부 식도 괄약근이 늘어져 위산이 역류하게 되면, 인후통은 물론 심장마비가 아닌가 싶은 흉통까지 올 수 있기 때문. 자칫하면 만성이 되기 쉬운 위식도 역류 증상,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 미국 ‘하버드 헬스…

불면증 환자 위한 ‘졸린 책’ 나온다

눈으로 읽는 종이책은 아니고, 귀로 듣는 오디오 북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는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오디오 북을 발간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심각한 불면증 환자는 성인의 10~15%로 추정되는데, 이들이 소위 '졸린 이야기 모음' 오디오 북이 겨냥하는 소비층이다. 펭귄 랜덤 하우스 측은…

[집중탐구 탈모 ③] 여자여도 ‘이럴 땐’ 탈모를 의심하세요

“머리 숱이 없는 편이네요?”  “머리카락이 너무 얇아서...케어 좀 따로 받으셔야 겠어요.”   들을 때마다 너무나도 서운한 말들. 어렸을 땐 다들 머리카락이 굵다고, 숱이 많다고들 부러워했는데 언젠가부터 미용실에 가면 헤어디자이너에게 이 같은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이 있다. 섭섭하겠지만 그러고 있을 때만은…

젖은 머리로 자면, 두피에 곰팡이 생길까?

머리가 젖은 채로 자면 두피에 곰팡이가 핀다고 한다. 감기가 든다는 속설도 있다. 정말 머리를 감고 제대로 말리지 않은 채 잠이 들었다간 큰일이 나는 것일까? 미국 주간지 '타임'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도했다. ◆ 감기? = 머리가 젖어 있으면 으스스 떨게 되고 결국 감기에 걸린다는 논리다. 일견 그럴듯해 보이지만 밴더빌트 대학 메디컬 센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