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인슐린 공급법보다 정상적 뇌구조 변화와 IQ점수 향상 보여
"인공 췌장, 제1형 당뇨병 10대 환자 두뇌 발달 도와”
제1형 당뇨병을 앓는 청소년들이 혈당조절을 잘 하면 두뇌발달이 좋아진다는 임상 실험 결과가 발표됐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된 미국 스탠퍼드대 앨런 라이스 교수(정신의학)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십대들이 종종 ‘인공 췌장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