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안해도 위험도 상승...흡연까지 한다면 2배 이상
"술 1잔에 얼굴 홍당무"...이런 사람 '심장질환' 더 위험
1~2잔의 술에도 얼굴이 붉어지는 체질이라면 음주 여부와 상관 없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한양대 의대 응급의학교실 강보승·신선희 교수팀 19세 이상 한국 성인 2만 5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내용이다. 데이터는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팀이 2019~2021년 구축한 표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