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밀로이드 응집이 많았음에도 오랫동안 정신 건강 유지
조기 치매 억제하는 돌연변이 유전자, 치매 치료 돌파구 될까
조기 치매에 걸리는 가족력을 지닌 남성에게서 치매의 발병을 억제하는 희귀한 유전적 돌연변이가 발견됐다. 알츠하이머병 원인 규명과 치료법 개발에 돌파구가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적 반응이 나오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네이처 의학》에 발표된 콜롬비아와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네이처》가 보도한 내용이다.
콜롬비아 안티오키아대의 프란시스코 로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