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환자 96.6%는 남성...모르는 사람과 성접촉이 주요 원인
엠폭스 16명 추가 발생... "전원 성접촉 감염"
5월 첫째 주 발생한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환자는 1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까지 60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5월 첫 주 발생한 엠폭스 확진자의 거주지역은 서울 11명, 경기 2명, 인천·부산·광주 각 1명으로 수도권 발생이 특히 많았다. 국적은 내국인 14명, 외국인 2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내국인은 56명, 외국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