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은 감정 싣기 때문에 정확한 기억 흔들려
어린이, 나쁜 사건 더 또렷이 기억한다
어린이의 진술은 법정에서 신빙성 부족을 이유로 좀처럼 채택하기를 주저하지만
나쁜 사건일수록 오히려 어린이의 진술을 더 믿을 수 있다는 근거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 찰스 브레이너드, 발레리 레이나 교수팀은 7~11세 어린이와 18~23세
젊은 성인에게 아픔(pain), 자르다(cut), 아플 때 내지르는 소리(ouch), 소리내어
울다(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