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가족 중 독감 환자 있을 땐 이렇게 하라
집에 독감 환자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뉴욕 타임스가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소개한다.
일단 환자가 생기면 다른 식구들에게도 독감이 옮기 쉽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잠자리를 옮긴다고 전염을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긴밀한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아스피린, 발기부전 치료 효과 있다
아스피린이 발기 부전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터키의 메디폴 대학교 연구진은 중년 남성 184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매일 아스피린 한 알(100mg)을 복용하면 비아그라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고했다.
연구진은 평균 연령 48세의 남성들에게 투약에 앞서
운동 전 설탕물로 입 헹구면 기록 향상 (연구)
설탕물을 입에 머금었다가 뱉는 걸로 운동선수들의 기록이 좋아질 수 있을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스포츠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운동 직전에 설탕물로 입을 헹구면 기록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유럽 스포츠 과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Sport
英 정부 "전자담배 건보 적용하자"
영국 보건 당국이 전자담배를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금연 보조제로 처방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6일 BBC에 따르면 영국 공중 보건국(Public Health England)은 다른 금연 보조제에 비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난 전자담배를 수년 안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처방의약품으로 지정해야
나이 먹으면 숙취 심해진다
마흔 넘으면서 술이 약해졌다는 사람이 많다. 숙취가 심해졌다는 불평도 흔히 들린다. 정말로 나이를 먹으면, 주량은 줄고 숙취는 심해지는 걸까? 미국의 뉴욕 타임스가 이에 관해 전문가의 견해를 들었다.
미국 UCLA에서 알코올 중독에 대해 연구하는 라라 레이 교수는 “나이를 먹으면서
정치로 인한 우울감, 트라우마와 비슷 (연구)
내가 지지하던 정치인이 선거에서 낙선했다. 나의 뇌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까?
미국 UCLA 대학 연구진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낙담한 시민 60명을 면담 조사하고, 기능성 자기공명장치를 이용해 그들의 두뇌를 스캔했다.
연구진은 실망스러운 선거 결과를 떠올리는 것이 수면, 식욕, 집중
애연·애주가, 뜨거운 차가 식도암 불러 (연구)
애연, 애주가들은 뜨거운 음료를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중국 북경대 연구진에 따르면 습관적인 흡연과 하루 한 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사람이 뜨거운 차까지 마신다면 세 가지 습관이 전혀 없는 사람과 비교해 식도암 발병률이 5배나 높았다.
중국 성인 45만6000명을 대상으로 식도암 발
덩치 큰 동물, 전자파에 더 취약 (연구)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10년 동안 270억 원을 들여 진행한 휴대전화 전자파 유해성에 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결과가 아주 선명하지는 않다. 요약하면 휴대전화 전자파가 종양을 일으키거나 DNA나 조직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인간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
개는 불안해하는 사람 더 잘 문다 (연구)
개가 인간의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오래된 믿음은 어쩌면 진실일 지도 모른다. 영국의 리버풀 대학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은 개에 물릴 확률이 높았다.
연구진은 잉글랜드 북부, 체셔의 작은 마을에서 385가구 700명 가까이를 인터뷰했다. 수의학과 학생들이 집집마다
새해 결심 재시동 거는 방법
2018년이 시작된 지 이제 한 달. 금연, 금주, 다이어트... 계획대로 잘 실천하고 계신지? 아니면 새해 결심 따위, 벌써 포기하고 막 살고 계신지? 미국 타임지가 결심에 재시동을 거는 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실수를 받아들여라
자전거를 배우다 넘어진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