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두드러기, 물집... 피부에 나타나는 코로나 증상들
기침, 발열, 후각 상실 등 잘 알려진 코로나 19의 증상 외에 피부과적 증상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수두, 홍역 등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피부에 발진 등이 생긴다. 신체 면역 체계가 감염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염증 반응이다.
미국 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코로나 19도 유사한 피부
여성이 남성보다 안전하게 운전한다 (연구)
남성보다는 여성이 안전하게 차를 몬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에서 나왔다.
웨스트민스터 대학교 연구진은 2005~2015년, 도로 위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1만4,425건을 분석했다. 대상이 된 교통수단은 승용차, 트럭, 오토바이, 버스, 그리고 자전거였다.
그 결과 운전자의 성별에 따라 사고 위험
삐지도 않았는데... 발목 붓는 뜻밖의 이유 4
운동을 하다 보면 발을 삐끗하기 쉽다. 운이 나쁘면 계단을 내려가다가도 발목이 휙 돌아간다.
발목을 접질리면 염증과 함께 붓기가 따라오기 마련. 그런데 다친 적도 없이 발목이 부었다면?
미국 '멘스헬스'가 특별한 부상 없이 발목이 붓는 까닭과 그 대책을 정리했다.
◆ 중
남성 코로나 환자, 여성 호르몬으로 치료?
코로나19는 남성이 더 잘 걸리고, 증상도 심하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는 남성이 여성의 두 배다. 유럽은 사망자 중 70%가량이 남성. 한국도 28일 현재 치명률을 보면, 남성이 2.95%, 여성이 1.81%다.
왜 코로나19는 남성에게 더 치명적일까?
남성 흡연자가 더 많은 탓이
열 나는 거 맞아? 체온계 없이 열 재는 법
낮에 좀 춥다 했더니 밤이 되니까 이상하게 몸이 쑤신다. 머리도 아프다. 감기일까? 혹시 코로나19?
어쩐지 열도 나는 것 같은데 집에 체온계가 없다면? 혹은 아이가 어릴 때 쓰고 서랍에 던져 넣은 지 너무 오래라 정확성에 의심이 간다면?
어떤 식으로 열을 체크할 수 있을까? 미국 ‘위민스 헬
코로나 항체 생겨도 재감염 가능?
‘그럴 수 있다’는 게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식 입장이다.
WHO는 24일 발표한 지침에서 “코로나19에 걸려 항체가 생긴 사람이 다시 감염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항체가 생겨도 재감염 우려가 있다는 말이다.
한국 보건당국의 입장도 조심스럽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코로나19
걸으면 생기는 이득 5
걷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계절이 돌아왔다.
걷기는 어떤 준비도 필요 없고, 아무 비용도 들지 않는 운동이다. 사람이 많은 곳만 피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시대의 요구에도 부합한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걷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득 5가지를 정리했다.
◆ 초콜릿 = 단 게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약효에 의구심
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았던 렘데시비르가 증상을 개선하거나 사망을 방지하는 효과가 없다는 중국의 임상시험 예비 결과가 나왔다.
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하다가 실패한 항바이러스제. 지난 1월 미국의 코로나 19 환자에게 투여해 효과를 보자, 한국 중국 미
아스피린 장복, 간암 위험 ↓(연구)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간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교 연구진은 113편의 논문에서 관련 데이터를 추출했다. 그를 분석한 결과 규칙적으로 아스피린을 먹는 사람은 간암 외에도 위암, 식도암, 담낭암, 췌장암 등 소화기와 관련한 암에 걸릴 확률이 뚜렷하게 낮아진다
영국,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대가 95만 원
영국 연구진이 코로나 19 백신 임상시험 참가자 1,11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시험 참가자는 최고 625파운드, 한화 95만 원가량을 대가로 받는다.
영국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옥스퍼드 대학교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진은 2,250만 파운드(한화 350억 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6월부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