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개한테 물리지 않으려면?
개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지만 가까운 만큼 개한테 물리는 사고도 많다.
미국 질병통제관리센터(CDC)는 연간 450만 명이 개한테 물리며, 이들 중 3만1000명
이상은 재건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중상을 입는다고 밝혔다.개한테 물리는 사고는 특히
5~9세 어린이에서 많아 어린이는 특히
돈, 외모, 평판 좋다고 행복? “No!”
돈, 외모나 다른 사람의 평판이 행복을 보증해주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체스터대 에드워드 데시 박사팀은 졸업생 147명을 대상으로 생활만족도, 자존감, 불안정도, 신체의 스트레스 정도,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감정 경험 등에 대해 묻는 심층 심리조사를 실시했다.
탈모 예방하는 음식 5가지
머리가 빠지면 이발소에 가기가 두렵고 거울보기가 싫어진다. 대머리는 △유전적
요인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의 지나친 분비 △20세 이후 피부 노화 등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생긴다. 미국 방송 폭스 뉴스는 13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 생선, 달걀, 콩 등 단백
잇몸관리 잘하면 심장병 감소 이유 밝혀져
치아 관리만 제대로 하면 심장병이 줄어든다는 사실은 그간 익히 알려져
왔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설이 분분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의학자가 “입
속에서 치주염을 일으키는 ‘포르피로모나스 긴기발리스’라는 박테리아가 바로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라는 새로운 주장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통밀에서 기억력 높이는 물질 찾아내
밀가루의 원료인 통밀에서 추출한 물질이 알츠하이머병 예방과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구가톨릭대 의대 이종원 교수와 대구한의대 한의과대 장정희 교수 팀은 13일
통밀을 끓인 물을 건조해 가루 상태로 만든 뒤 이를 쥐에 먹이면서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단백질인 베타아밀
아기 만들때 행복해야 행복아기 나온다?
남녀가 자녀를 만들기 위해 ‘합방’ 할 때의 심리 상태에 따라 아기의 장래 행복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이색 주장이 나왔다. 멕시코 알라베-다위치 연구소의 알베르토
알라베 부카이 박사는 학술지 ‘생물과학 전제들(Bioscience Hypotheses)’의 5월6일자
온라인
판에 실린 논문
문제 잘 안풀릴 땐? 몸 움직여 봐요
사람은 흔히 마음과 몸은 따로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뇌에만
있는 게 아니고 몸 속에도 있으며, 따라서 어려운 문제가 잘 안 풀릴 땐 몸을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서 전혀 새로운 차원에서 문제를 풀 수 있는 아이디어가 문득 생각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
뇌졸중 위험 알리는 증상 9가지
대한뇌졸중학회는 전국 30개 종합병원 외래 환자 및 지역 주민 4341명을 대상으로
뇌중풍의 위험 신호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뇌중풍 위험을 알리는 증상 가운데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이 가장 낮았으며 가슴 통증이나 뒷목이 뻐근한 증상처럼 뇌중풍과
관련없는 증상을 위험신호로 인식하는 경우도
조혈모세포은행, 배동성-홍수아 홍보대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김병국)는 12일 오전 11시 30분 적십자 간호대학
국제회의실에서 조혈모세포기증 활성화를 위해 방송인 배동성 씨와 탤런트 홍수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2월까지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는 5145명이었으며, 실제 이식
쓰촨 지진 1년…충격 뒤 장애-성장 연구
8만 6000여 명이 사망·실종된 중국 쓰촨 대지진이 오늘(5월12일)로 1주년을 맞았다.
중국에서는 지진 발생 시간인 오후 2시 28분부터 1분간 전국에서 희생자를 위한 추모
묵념이 진행됐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신문은 “쓰촨 대지진으로 약 230만 명이 ‘외상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