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신우 기자
"수면시간, 남성 생식능력에 영향"(연구)
너무 적거나 너무 많은 수면시간은 남성의 임신 능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건강 매체 헬스데이가 보도했다.
미국 보스턴대학교 보건대학원 로렌 와이즈 교수(역학) 연구팀이 임신을 원하는 부부 790쌍을 대상으로 수면 패턴, 불면증 유무 등을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
여성의 골반암 검사 주기는?
골반암을 일으키는 유두종 바이러스(HPV)에 대한 백신 접종을 받은 여성들은 골반암 검사 횟수를 지금보다 줄일 필요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골반암 검사를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는지는 접종받은 백신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는 게 미국 하버드 대학 ‘T.H. 찬 공공건강대학’ 연구
여성의 심리.."반지 선물 시 꼭 상의해야"
여성이라면 낭만적인 결혼 프러포즈를 받아보길 꿈꿀 것이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평균적으로 원하는 프러포즈는 어떤 것일까? 영국에서 조사한 결과 여성들은 프로포즈 반지를 멋진 장소에서 받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석업체인 매핀앤웹(Mappin & Webb) 사가 미혼여성 2,000
여성 불임의 25%, 25세이하 특히 주의
성병인 클라미디아(Chlamydia, 요도염·성병 등의 병원체증) 감염증은 25세 이하의 여성들이 특히 많이 걸리는 성병이다.
그 연령대가 아닌 여성이라도 성생활이 활발한 편이라면 이 박테리아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질, 항문, 구강 등 어떤 성관계 행태로도 감염될 수 있다.
"수영 20분과 동일", 의외의 열량 소모 방식
일상생활에서 몸을 움직이는 사소한 동작들이 열량을 소비한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예컨대 10분간 웃으면 50칼로리가, 양치질을 2분간 하면 5.7칼로리가 소모된다. 그렇다면 '잠자리'는? 당연히 칼로리를 소모한다. 다시 그렇다면 어느 정도로?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해주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들이 있
여성 건강 위협하는 의외 알레르기는?
여성의 음부가 빨갛게 충혈되고, 붓고, 가렵고, 후끈거린다면 질염이나 성병을 의심할 수 있으나, 이는 정자 알레르기의 증상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세계성의학회(ISSM)에 따르면 정자 알레르기는 남성의 정자 속에 있는 특정 단백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썩 흔치 않다.
정자 알레르
여성의 고민, 요로감염에도 운동이 도움
요로감염증(UTI, urinary tract infection)에 걸려 본 여성이라면 이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한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 것이다. 매 순간마다 욕실로 달려가고 싶을 정도이고 앉을 때마다 생식기 주변이 불이 붙은 듯 화끈거려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가 된다.
요로감염증
부인과 암을 조기 진단하는 의외의 방법
--캐나다 연구팀이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탐폰을 개발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shutterstock.com)
수 세기 동안 여성 위생용품으로 쓰여온 탐폰. 그런데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연구팀이 이를 암 예방 연구 수단으로 활용하는 연구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사랑해.." 연인 관계도 말 한마디가 좌우(연구)
연인과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건강한 성생활을 즐기는 이들에겐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는 것일까. 적잖은 이들이 가질 법한 궁금증이다. 특별한 비결 같은 것은 없다고 성 전문가들은 말한다. 다만 건강한 성생활에 필요한 몇 가지 기본적인 사항들은 있다고 조언한다. 미국의 온라인 여성 잡지인 버슬(
왜 요즘 남성의 편도선 관련 암이 늘까?
여성의 골반암을 일으키는 유두종(乳頭腫) 바이러스(HPV)는 남성에게도 여러 암의 원인이 된다.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편도선 관련 암은 대부분 HPV로 인한 것이다. 또 항문, 여성과 남성의 성기 부위의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구강 부위의 암은 편도선, 입, 혀 부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