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신우 기자
연애의 심리, "나에겐 관대, 연인에겐 가혹"
남자든 여자든 대개 자신이 파트너 몰래 바람을 피우는 것에는 관대하지만, 파트너가 자신을 속이는 건 못 참는다. 파트너와의 사이에서도 이른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심리가 있는 것인데, 이 같은 ‘내로남불’이 한 연구 결과에서도 뚜렷이
중요 친선경기 앞두고 특히 고려할 점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성관계를 자제하는 것은 많은 운동선수들에게 훈련의 일부로 간주돼 온지 오래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경기 전 성관계가 운동선수의 성적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이탈리아 플로렌스대학교 스포츠의학과 라우라 스테파니 조교수는
자상한 남편에 대한 반응이.. 의외의 여성심리
--첫 아이를 낳은 부부는 남편의 공감 표현이 많으면 여성의 성욕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shutterstock.com)
생애 처음으로 부모가 된 여성은 남편의 공감 표현이 더 많으면 더 낮은 성욕을 보이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중년 여성이 흔히 겪는 우울감, 또 하나는?
여성의 대다수는 50세가 넘으면 성욕이 감퇴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스킨케어 업체인 레플렌스(Replens)가 54세 이상의 여성 1,023명과 남성 977명을 대상으로 중년 이후 성생활에 대해 물어본 결과다.
이에 따르면 여성의 4분의 3이 50세 이후 성적 욕구가 줄어들었다고 답했다. 또
남성이 여성에 더 충실한 성비는?(연구)
--남성들은 여초사회에서 더 공격적인 성향을 띄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shutterstock.com)
‘남자보다 여자가 많은 상황이라면 남자는 이성 파트너를 골라서 선택할 수 있으니 여유가 있지 않을까.’ 많은 이들이 이렇게 생각할 듯하지만 실제로는 그와 반대라는
"못생긴 친구와 다니면 돋보인다"(연구)
--못생긴 친구와 다니면 더 돋보인다는 '못생긴 친구 효과'가 실제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shutterstock.com)
이른바 ‘못생긴 친구 효과(ugly friend effect)'가 실제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보다 못생긴 동성의 친구와 함께 있으면 자신의
중년여성을 괴롭히는 외음부 질환은?
폐경 후에 흔히 발생하는 외음부 질환이 골반장기탈출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나 의학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내용은 학술지 ‘폐경기 저널’의 논문을 인용해 미국의 건강전문 매체 벨마라헬스가 최근 보도했다.
골반장기탈출증은 골반 밑에 있는
왜 그녀가 좋을까? '반쪽'을 찾는 이유(연구)
당신이 중요한 사람을 고를 경우 좋아하는 외형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누군가에게 끌리는 것은 상대방의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적인 요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내용은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네이처의 논문을 인용해 미국 여성전문 매체 버슬(bustle)이 보도했다.
최근의 새
소변은 개운하게.. 눈에 띄는 전립선 건강법
전립선 질환은 중년 이후의 남성들에게 매우 흔한 병이지만 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미국의 헬스라인(Healthline)에 따르면 전립선에 대해 남성들이 별 신경을 쓰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는 전립선의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이다. 소변을 방광에서 이동시키는 관(요관)을 둘러
"포르노물, 연인 관계에 악영향 없다"(연구)
포르노물이 넘쳐나는 시대다. 이의 해로움에 대해서는 적잖은 연구가 있었다. 미국 공화당은 최근에 인터넷 포르노물이 공공보건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같은 시각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포르노물이 파트너와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오히려 몇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