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안명휘 기자
겨울철 운동 부족…출퇴근 때 다이어트
대중교통 이용하면 자동적으로 걷기 운동
추위 때문에 어깨를 움츠리며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추위를 피하려고 출퇴근 때 승용차를 이용하는 사람도 늘었다. 겨울에는 인체가
보온을 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에 체지방이 금방 늘어난다. 운동량도 부족해
살이 찌
오리온 밀크초콜릿 “기준치 14배 세균 검출”
‘마켓오 캐치 유어 러브’ 2만여 상자 회수 중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리온의 밀크초콜릿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돼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오리온
제3익산공장에서 지난해 12월28일 생산된 '마켓오 캐치 유어 러브(초코 클래식 미니
아무 때나 눈물이 나요…혹시 ‘눈물흘림증’?
눈물길 좁거나 막힌 탓, 눈가 진한 화장도 원인
추운 날씨에 자신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때문에 바깥에 나가기 곤란한 적이 있는가?
가만히 있다가도 눈가를 적시는 눈물에 당황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눈물흘림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눈물흘림증’은 눈물길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눈물이 흐르는 병이다.
음악 소리 시끄러우면 술 많이 마신다
미디어에서 술 관련 이미지 많이 접해도 과음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왕창 퍼마시는 일은 젊은 시절에나 하는 일이 아니다. 사회
전반에 걸쳐 갈수록 술을 마시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2008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1년간 마신 술값은 20조9000억 원에 이르고, 술로 인한 의료비는 2조8
추위 이기고 건강에도 좋은 옷차림은?
모자 챙기고 너무 조이는 옷 입지 말도록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외출할 때 옷은 물론 신발, 모자 등도
잘 챙기고 나서야 몸의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 겨울에는 날씨 탓에 건조성피부염·주부습진·아토피피부병
등 각종 피부질환부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뇌중풍) 등
여름에 태어난 10대, 겨울 우울증 잘 걸린다
아기 때 일조량, 신경계에 영향 미치는 듯
봄·여름에 태어난 청소년은 가을·겨울에 태어난 경우보다 겨울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 연구팀이
10~17세 청소년 1천 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계절에 따른 기분 변화를 묻는
맹추위 기승…뇌졸중 예방 제대로 하려면
발병 후 3시간 내 의사 찾아야 후유증 최소화
뇌졸중(뇌중풍)은 단일질환으로 국내 사망률 1위다. 요즘같이 날씨가 추워지면 뇌졸중
환자가 급증한다. 따뜻한 공기가 갑자기 차가워지면서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됨으로써
혈압이 올라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기 때문이다. 또한 극심한 운동도 뇌혈관이 압력을
복지부, 슈퍼 판매 추진 24개 의약품 공개
약사법 개정안 국회 상정, 통과는 어려울듯
정부가 슈퍼와 편의점에서 판매를 추진하는 의약품은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 등 4종 24개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7일 국회 보건복지위
의원들에게 제출한 `약국외 판매 의약품 예시'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품목은 ◇해열진
타이라 뱅크스·커트 코베인·케네디의 공통점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시달렸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 설사,변비, 복부팽만감이나 가스가 찬 느낌을 유발한다.
특정 음식이나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약 때문에 증상이 시작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사를 찾지 않는다. 식이요법,
생활방식 변화, 스트레스
‘추우면 눈이 빡빡’…안구건조증 대책은?
실내 온도·습도 조정, 인공눈물 하루 4번 이하로
겨울이 되면 안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눈이 시리고 자주 충혈되며 건조함을
느끼는 등 안구건조증 증상 때문이다.
안구건조증은 컴퓨터 사용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이 자주 걸린다. 그러나 최근 10대
청소년과 40~50대 중장년층의 안구건조증도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