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BMI는 단지 과체중? 속지 마세요!”

“BMI 25~30인 과체중은 마른 사람보다 건강하니 몸무게가 더 늘지만 않으면 된다고요? 대한민국에서만 있는 미신입니다. 건강검진의 과체중은 대부분 비만입니다.” 대한비만학회 박철영 이사장(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내과 교수)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희한한 기준에 따라서 수많은 사람이 자신이 비만인 줄

‘배부른 소리한다’ 비난받던 배고픈 학회, 세계적 학회로

“유럽에 유럽비만학회, 미국에는 미국비만학회가 있다면, 아시아엔 대한비만학회가 있습니다.” 지난 5월 18일 아일랜드 더블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럽비만학회. 제이슨 핼포드 유럽비만학회 회장은 ‘비만의 디지털 치료와 빅 데이터’ 주제의 한·유럽 공동 세미나를 시작하며 대한비만학회를 이렇게 소개했다.

매력적 입술을 갖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2023년 11월 13일ㆍ1597번째 편지 “가장 사소한 친절한 행동이 천 번 고개 숙여 기도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마하트마 간디

학교에서 체육과 스포츠가 줄어들면...

2023년 11월 06일ㆍ1596번째 편지 우리나라에선 LG와 KT가 프로야구 정상을 놓고 겨루지만, 미국에선 지난주 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 62년

약물중독, ‘프렌즈’ 챈들러와 이선균은 뭐가 다른가?

2023년 10월 30일ㆍ1595번째 편지 미국 NBC의 시트컴 ‘프렌즈’는 한때 국내 영어 학원에서도 듣기 필수 교재였지요? 미국 뉴욕 맨해튼 그리

펠레가 대표팀에 뽑히지 못할뻔한 이유

2023년 10월 23일ㆍ1594번째 편지 “베토벤이 음악을 위해 태어났고, 미켈란젤로가 미술을 위해 태어났듯, 나는 축구를 위해 태어났다.”

10조원이 있다면 얼마나 기부하겠습니까?

2023년 10월 16일ㆍ1593번째 편지 “젊었을 때는 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줄 알았는데…, 늙어보니, 정말 그렇더라(When I was you

추석 갈등 줄일, 사람에 대한 근원적 생각

2023년 09월 25일ㆍ1592번째 편지 “남녀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서로 존중해주기 바랍니다.” 주말에 대학 선배의 아들 결혼식에 초대받아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웃는 까닭은?

2023년 09월 18일ㆍ1591번째 편지 주말에 서쪽에서, 동쪽에서 연거푸 희소식이 날아왔죠? 박혜정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 최중량

'국민 체육' 배드민턴에 이런 운동효과가?

2023년 09월 11일ㆍ1590번째 편지 어제 반가운 소식을 뒤늦게 들었습니다. 어쩌면 당연하게도, 안세영이 중국오픈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