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셀린 디온이 위대한 까닭

2024년 07월 29일ㆍ1631번째 편지 “셀린 디온이 비에 젖은, 오만함의 인질 상태였던 올림픽 퍼레이드를 구하다(Céline Dion rescues

“바이오데이터는 국가전략자산, 지금 구축안하면 영원히 못한다”

“국민 100만 명의 생명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는 이 사업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할, 국가전략자산 사업입니다. 군사, 식량, 통신, 지하자원 등에 버금가는 중요한 국가자산을 확보하는 것이지요.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멀찌감치 앞선 선발 주자들을 따라잡고 우리만의 특장점을 살리기 위해선 정부

좌뇌-우뇌형 인간은 없다고? '뇌 미신' 7가지

2024년 07월 22일ㆍ1630번째 편지 오늘은 ‘세계 뇌의 날’입니다. 세계신경학연맹(WFN)이 1957년 오늘(7월 22일) 벨기에의 루도 반

축구를 축구(畜狗)로 만든 축협, 어떻게?

2024년 07월 15일ㆍ1629번째 편지 오늘 새벽 스페인이 우승컵을 가져간 잉글랜드와의 유로 2024 결승전 보셨나요? 오전 9시에는 아르헨티나와

술 취한 대한민국 호, 체펠린처럼 추락 않으려면...

2024년 07월 08일ㆍ1628번째 편지 1915년 1월 영국 국민은 공포에 사로잡혔습니다. 하늘에서 대형 기구(氣球)를 닮은 비행선들이

'틀니의 날,' 노인 전유물 아니라는데...

2024년 07월 01일ㆍ1627번째 편지 사람은 누구나 늙지요? 여성은 폐경이 첫 계단이라면, 남녀 모두 노안과 치아 상실이라는 계단 앞에서 노화를

리오넬 메시를 GOAT로 만든 것은?

2024년 06월 23일ㆍ1626번째 편지 펠레가 낫나, 마라도나가 낫나? 1987년 오늘(6월 24일), 축구 팬들의 이 해묵은 논쟁을 잠재운 ‘고

이해인 수녀의 시는 왜 가슴을 울릴까?

2024년 06월 17일ㆍ1625번째 편지 쓰면 쓸수록 정드는 오래 된 말 닦을수록 빛을 내며 자라는 고운 우리 말 ‘사랑합니다’라는

남루한 삶을 자처한 세계 최고 건축가

2024년 06월 10일ㆍ1624번째 편지 1926년 오늘(6월 1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성 가족성당(Sagrada Familia) 인근 산타크루병

두 아들 죽인 원수를 용서하고 양자 삼다니...

2024년 06월 03일ㆍ1623번째 편지 여러분은 가족의 목숨을 앗아간 사람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보통 사람은 절대 못할 것입니다. 가족윤리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