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첨복재단,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산업 육성”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대구첨복재단)이 미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필요한 첨단기술 발전 방향과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대구첨복재단이 주관하고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구갑)과 대구시가 공동 주최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산업 육성 포럼'이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15일 열렸다. 포럼에는

환절기면 더 괴로운 비염...꼭 챙겨야 할 비타민은?

갑작스럽게 기온이 뚝 떨어지면 면역력도 함께 떨어지기 쉽다. 일교차가 커지면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서 호흡기 질환을 앓는 사람이 많아진다. 콧물이나 기침, 가래, 몸살, 컨디션 저하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면역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즘 비타민E를 충분히 보충해

찬바람 불 때! 물 대신 차, 마셔도 될까?

찬 바람 부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차가워진 몸을 녹이고 싶지만, 물은 역부족이고 커피는 카페인 때문에 걱정이다.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 공기 탓에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인 만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체온을 유지해주고 수분 섭취에도 신경 써야 하는 요즘, 물 대신 가볍게

유방암 위험 ‘뚝’ 떨어뜨리는 음식

국내 여성암 1위는 유방암이다.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암 진단을 받은 여성 10만9112명 가운데 유방암 환자는 2만1747명으로 19.9%를 차지했다. 유방암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은 피칸·호두·아몬드 등 견과류다. 1986~2006년 폐경기 여성 6만 2000

“벌써 1조” 제약·바이오 3분기에도 역대급 실적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2021년 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연매출 1조원을 넘긴 1조 클럽에 제약·바이오기업도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주요 기업의 3분기 실적이 상승세다. 이를 두고 코로나19로 의약품 수출이 늘어난 것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GC녹십자는

이렇게 추운데? 아직도 모기 극성인 이유

모기는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많을 거라는 인식과 달리 요즘은 오히려 여름에 모기가 덜 극성스럽다. 이제 더이상 모기가 ‘여름의 불청객’이 아니게 된 것. 연구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일 년 내내 모기의 습격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모기가 태어나고 살아가려면 수분이 필요하다. 모기는 물웅덩이나 플라스틱

대상포진, 발진 사라져도 통증은 심하다면?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어제보다 평균기온이 12℃가량 뚝 떨어졌다. 이렇게 기후가 갑작스러우면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대상포진이 찾아올 수 있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던 사람의 몸에 남아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피부와 말초신경의 신경세포체가 모여있는 신경절을 따라 통증을 동반한 발진이

“핵의학 발전에 기여” 경북대병원 이재태 교수 ‘한국핵의학청봉상’ 수상

핵의학 분야 권위자이자 경북대병원 핵의학과 이재태 교수가 대한핵의학회 제60차 추계학술대회학회에서 ‘한국핵의학청봉상’을 받았다. 한국핵의학청봉상은 대한핵의학회 청봉상과 한국핵의학상을 합친 상이다. 창립회원이자 의학선구자인 故 ‘청봉’ 이문호 대한핵의학회 초대 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대한핵의학회에

겨울 우울 떨치는 7가지 습관

우산 준비하고, 따뜻하게 입고 나서야겠다. 새벽에 서쪽에서부터 비 내리기 시작해서 전국에 겨울 재촉하는 비 내리고 곳곳에 천둥, 번개 치겠다. 강원 산지에는 1㎝ 안팎의 눈 내리겠다. 아침 최저 9~17도, 낮 최고 11~19도로 입동(11월 7일) 지났다고 알리는지 낮부터 기온 뚝 떨어지고

인생 괴로운 장트러블러 ‘이것’ 먹으면 편안

예고 없이 시도 때도 없이 장트러블이 찾아온다면 삶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평소 소화불량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 등 소화기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특정 몇 가지 음식을 피해야 한다.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은 특정 당 성분의 포드맵(FODMAP) 식품이다. 소화가 더디고 발효로 가스가 만들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