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주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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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바이러스, 의외의 효과가? "암 종양 줄여"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코로나19는 여전히 건강에 많은 해를 끼치고 있다. 하지만 암은 예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상연구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심각한 코로나19 감염 중에 생성되는
SNS는 인생의 낭비? "'이렇게' 사용하면 괜찮아"
소셜 미디어 사용은 이제 끊을 수 없는 일상이 됐다. 문제는 과도한 소셜 미디어 사용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소셜 미디어 사용도 하기 나름에 달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실험심리학 저널: 일반(Journal of E
"만성 질환자 4명 중 1명, 조기 사망 피할 수 있다"…어떻게?
미국에서 흔한 만성 질환으로 사망하는 환자 5명 중 1명은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간주된다. 흔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대부분의 검진은 중년 이후에 이루어진다. 하지만 만성 질환자 4명 중 1명은 검진 전 간단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죽음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4
핏속 '이것' 수치 들쭉날쭉하면...치매 위험 60% 높아진다
약물 변화와 무관하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매년 크게 변동하는 노인은 치매나 인지 저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과학 매체 사이테크데일리(SciTechDaily)가 보도에 따르면 호주 모나쉬대 연구진은 호주와 미국의 노인을 대상으로 저용량 아스피린이 심장병 위험을 낮추지 못한다는
"몸 허약해" 갈수록 비실해진다면...9년 후 '이것' 위험 높다?
허약함은 노화와 관련된 건강 상태로, 여러 장기 시스템이 회복력을 잃어 넘어짐, 장애, 입원과 같은 부정적인 건강 결과를 경험할 가능성을 높인다. 허약함은 치매와도 연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 《미국의사협회 신경학(JAMA Neur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허약함은 치매 위험의
"피곤하면 짜증나서?"...지칠 때 주변에 못되게 구는 이유는?
잠을 쫓아가며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시험 공부할 때 평소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화를 잘 내게 된다. 왜 그럴까.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의 정신적 피로는 자기 통제 능력에 필수적인 뇌 영역을 약화시켜 더 공격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루카
매일 4시간 '이것' 보는 청소년...우울증 위험 3배 높다고?
매일 4시간 이상 컴퓨터와 TV 화면 등을 보는 청소년은 불안과 우울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 건강 통계 센터(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화면 시청 시간이 4시간 이상인 청소년 중 불안을 느
"의사는 징후 놓쳤다"...AI가 60대女 유방암 발견, 일찍 치료 받았다
정기 검진 결과에서 의사가 놓친 유방암을 인공지능(AI)이 찾아냈다.
미국 웹사이트 ‘굿뉴스네트워크(goodnewsnetwork.org)’에 따르면 68세인 쉴라 투스는 최근 유방 조영술 검사를 받은 뒤 암 징후가 없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두 명의 숙련된 방사선과 의사가 검사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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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잘록 엉덩이 커야 매력적?"...女 '이것' 좋아야 더 끌린다
인체의 매력을 판단하는 데 있어 특정 비율이 중요하다고 예술가와 과학자들은 믿어 왔다. 예술가들은 인간의 눈에 본질적으로 기분 좋은 것으로 여겨지는 수학적 비율인 ‘황금 비율’이라는 개념을 탐구해 왔다.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연구에서 자주 강조하는 특정 비율 중 하나는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
"안부딪혔는데 팔뚝에 멍?"…알고보니 '이 장기' 아프단 신호라고?
간은 가장 큰 내부 장기로 가장 많은 일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간 기능이 저하된 채로 살고 있으며, 그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
간 질환은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 간염, 간암을 비롯한 여러 질환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광범위한 용어이다. 이중 ‘침묵의 전염병’으로 불리는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