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주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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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우울증도 생겨"...대화 때마다 '이런 단어', 지친다 지쳐
우울증과 불안은 가장 흔한 심리적 장애 중 두 가지로, 일상 언어를 사용해 조기 감지 및 증상을 측정한다.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단어를 사용하는 빈도가 심리적 상태를 드러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 《인지와 정서(Cognition & Emo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일상
"혼전 순결해야 된다?"...이 믿음, 통증 키우고 성생활 만족 낮다
오랫동안 결혼 전 성관계는 여성의 영적인 면에 피해를 줄 수 있고,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켜야만 한다는 문화가 지속돼 왔다. 이러한 믿음은 특히 보수적인 일부 기독교인들에게서 강했다. 그런데 《Sociology of Religion(종교 사회학)》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성적 순결에 대한 믿음이 성적 통
매일 30분 운동한다면...단백질 얼마나 먹어야 할까?
체중 감량, 근육 증가, 건강 유지 등 무엇을 목표로 하든 단백질은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 면역, 식사 후 배부르고 만족스러운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체중 감량을 지원하고 근육 성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매일 단백질을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
영국 일간지 ‘리
“들쭉날쭉 몸무게?”…하루 중 체중 언제 재야할까?
체중을 조절하려는 사람들에게 체중계는 때로는 스트레스로, 때로는 기쁨으로 다가온다. 어쨌든 매일 체중을 재는 것이 습관이 되면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전반적인 건강 목표에 대한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체중 감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올바른 시기에 올바른
"화 잘내는 사람은 참아라, 화 안내는 사람은 화 내라!"...무슨 말?
화를 잘 내는 사람은 화가 날 때 참는 것이 건강에 좋은 반면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은 화가 날 때 밖으로 표출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생리학 및 행동(Physiology & Behavior)》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화를 잘 내는 사람과 화를 참는 사람 모두 화를
2050년까지 암 사망자 89% 증가 전망...더 위험한 사람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인간 개발 지수(HDI)가 낮은 국가와 남성에게서 급증할 전망이다.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게재된 ‘2050년 암의 세계적 불평등과 예상 부담’이라는 연구에 따르면 2050
"우울해? 매일 30분만 '이곳'에 있어라"...우울증 저리 간다고?
겨울이 다가오고 낮이 짧아지면서 우울증에 대한 경계심도 커지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성인 5명 중 1명은 우울증 진단을 받는다.
우울증 치료를 위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항우울제를 처방이다. 그런데 이러한 약에는 피부 질환과 ‘감정적 무뎌짐’을 포함한 부작용이 따른다.
"첫째가 가장 외롭다?"...8세 부터 우울증 위험 높아, 왜?
아동기 정신 건강 상태의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요인은 조산, 성별, BMI, 정신 건강 장애의 모성 병력 및 트라우마 등 다양하다. 그렇다면 출생 순서와 형제 관계도 요인이 될 수 있을까.
미국 abc뉴스는 형제 중 가장 나이가 많거나 외동인 자녀는 8세부터 불안과 우울증을 겪을 수
"잘 자야 동안 된다" 맞는 말?...'이만큼' 자야 노화 속도 느리다
건강하게 늙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의 바람이다. 이 바람을 이루려면 매일 밤 적어도 7시간 이상 잠을 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MC 공중보건(BMC Public Health)》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밤에 최소 7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건강이 상당히 좋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
오전 8시, 오후 '이때' 운동하면...대장암 위험 낮아진다고?
걸어서 출퇴근하거나 아침 식사 후와 저녁 식사 전에 산책을 하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MC 메디신(BMC Medicin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아침과 저녁에 더 많이 활동하면 대장암 위험이 11%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레겐스부르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