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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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오늘(14일) 부친상…특발성 폐섬유화증 악화로 별세
개그맨 김원효가 부친상을 당했다.
특발성 폐섬유화증으로 투병 중이던 김원효의 아버지가 14일 오전 11시 40분경 세상을 떠났다.
특발성 폐섬유화증이란 폐포벽에 만성염증 세포들이 침윤해 섬유모세포 및 교원질 침착을 증가시키며, 결국 폐 조직의 심한 구조적변화를 야기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병이
가을은 남자 우울한 계절?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날씨. 아침 기온이 떨어지고 찬바람에 체감기온 낮겠다. 아침 최저 7~15도, 낮 최고 17~24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은 흐리겠다. 공기는 맑다. 오후 자외선, ‘약간 나쁨.’ 외출할 땐 선글라스 쓰는 것이 좋다.
☞고독한 남자의 계절?=가을에는 남성 우울증이
비만의 날, 살 빼는 비법은?
오늘은 여자 어린이의 건강을 챙기고 자신과 가족의 몸피를 챙겨보는 날. 매년 10월 11일은 세계 소녀의 날(또는 여자어린이의 날)이자 비만예방의 날이다.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소녀의 날은 조혼(早婚), 교육기회 박탈 등 성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기념일. 비만예방의 날은 2010년 보건복지부와 대
조민아, 레이노병 상태 악화…“머리가 두 움큼씩 빠진다”
걸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겁을 많이 먹었다”며 “여름에도 아무 때고 갑자기 추워져서 힘들었는데 겨울엔 정말 큰일이라도 날까 봐서”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샤워할 때 마다 머리가 두 움큼씩 빠지고,
가수 장미화 “나이 드니 탄력, 근육 없어 서글퍼”…근력운동 왜 중요할까?
가수 장미화가 나이가 들면서 느껴지는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장미화가 출연해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고백했다.
이날 장미화는 “나이가 들수록 아픈 곳이 많아진다. 약봉지가 늘어나는 걸 보면 서글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닿기만 해도 피부 손상” 전국 화상벌레 공포…물렸다면 어떻게?
스치기만 해도 화상처럼 상처를 내 이른바 ‘화상벌레’라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가 최근 국내에서 잇따라 목격돼 시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지난 1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전북 완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청딱지개미반날개’가 발견됐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이 벌레는 1968년
태풍 다가오지만, 마스크 선글라스 필요
국군의 날,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제주도와 남부 지방엔 태풍 영향으로 비 온다. 충청도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 내리겠다. 아침 최저 13~21도, 낮 최고 24~29도로 중부지방은 아직 덥다. 태풍 ‘미탁’은 어제 예보보다 서서히 묵직하게 북상하고 있어, 2일 밤에 전남 해안에 도착하고 3일
한기범, 유전병 ‘마르판증후군’ 투병 고백…“아버지·남동생 잃어”
농구선수 출신 한기범이 ‘마르판증후군’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한기범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기범 선수는 “날 때부터 키가 크다고 해서 정말 좋은 줄 알았다. 키가 크면 따라오는 마르판신드롬이라고 해서 키가 큰 사람들 위주로, 모델도
오랜만에 마스크 쓰고 식중독 "조심"
멀리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고 있지만, 아직은 고요하다.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태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 내린다. 오전 최저 12~21도로 서늘하지만, 낮 최고 24도~29도로 아직 덥다. 태풍 미탁은 미크로네시아의 여자 이름. 2일 오전부터 3일 아침까지 한반도를 할퀼 예
찌푸린 하늘, 불쾌지수 높은데 어떻게?
흐리고 곳곳에 가을비 내린다. 중부지방은 구름 많고 낮에 곳에 따라 빗방울 떨어진다. 남부지방은 흐리고 전남과 경남, 제주는 비 온다. 경북 남부는 오후, 전북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곳에 따라 비 내린다. 아침 최저 16~21도, 낮 최고 24~28도.
☞오늘은?=전국의 공기는 맑지만 중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