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미화 “나이 드니 탄력, 근육 없어 서글퍼”…근력운동 왜 중요할까?

가수 장미화가 나이가 들면서 느껴지는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장미화가 출연해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고백했다. 이날 장미화는 “나이가 들수록 아픈 곳이 많아진다. 약봉지가 늘어나는 걸 보면 서글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닿기만 해도 피부 손상” 전국 화상벌레 공포…물렸다면 어떻게?

스치기만 해도 화상처럼 상처를 내 이른바 ‘화상벌레’라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가 최근 국내에서 잇따라 목격돼 시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지난 1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전북 완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청딱지개미반날개’가 발견됐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이 벌레는 1968년

태풍 다가오지만, 마스크 선글라스 필요

국군의 날,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제주도와 남부 지방엔 태풍 영향으로 비 온다. 충청도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 내리겠다. 아침 최저 13~21도, 낮 최고 24~29도로 중부지방은 아직 덥다. 태풍 ‘미탁’은 어제 예보보다 서서히 묵직하게 북상하고 있어, 2일 밤에 전남 해안에 도착하고 3일

한기범, 유전병 ‘마르판증후군’ 투병 고백…“아버지·남동생 잃어”

농구선수 출신 한기범이 ‘마르판증후군’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한기범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기범 선수는 “날 때부터 키가 크다고 해서 정말 좋은 줄 알았다. 키가 크면 따라오는 마르판신드롬이라고 해서 키가 큰 사람들 위주로, 모델도

오랜만에 마스크 쓰고 식중독 "조심"

멀리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고 있지만, 아직은 고요하다.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태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 내린다. 오전 최저 12~21도로 서늘하지만, 낮 최고 24도~29도로 아직 덥다. 태풍 미탁은 미크로네시아의 여자 이름. 2일 오전부터 3일 아침까지 한반도를 할퀼 예

찌푸린 하늘, 불쾌지수 높은데 어떻게?

흐리고 곳곳에 가을비 내린다. 중부지방은 구름 많고 낮에 곳에 따라 빗방울 떨어진다. 남부지방은 흐리고 전남과 경남, 제주는 비 온다. 경북 남부는 오후, 전북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곳에 따라 비 내린다. 아침 최저 16~21도, 낮 최고 24~28도. ☞오늘은?=전국의 공기는 맑지만 중부지

건강기능식품 먹어야 하나?

구름 많고 일교차 크다. 아침 최저 13~20도, 낮 최고 23~28도. 제주도는 아침부터 시나브로 흐려져서 오후부터 곳곳 비 내린다. 공기는 맑지만, 자외선은 오후 대부분 지역 ‘약간 나쁨.’ ☞오늘의 건강=비타민, 오메가3, 루테인, 크릴오일…, TV에선 건강을 위해 온갖 기능식품을 권하

'슈퍼 맨' 장애인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 속에 아침이 열립니다. 안개 걷히며 파란 하늘 펼쳐지다가 낮부터 흰 물감 흩뿌려지듯, 구름 많아집니다. 아침 최저 10~18도, 낮 최고 23~27도로 어제보다 수은주 살짝 높습니다. ☞오늘의 건강=1952년 오늘은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브(~2004년

큰 일교차, 몸 탈나기 쉬운 까닭은?

쑤욱 올라간 하늘과 땅의 거리만큼, 일교차 심하다. 아침 최저 10~18도, 낮 최고 24~27도. 공기는 맑지만, 낮 자외선 지수 ‘높음’이니 선글라스 쓰고 외출해야겠다. 핸드백이나 가방에 자외선차단제 넣었다가 외출 10분 전에 바르는 것도 잊지 말 것. ☞오늘의 건강=인체는 체온을 늘 일

선선한 추분, 선글라스 "꼭"

태풍이 할퀴고 간 자리에 어김없이 추분(秋分)이 왔다. 추분은 북반구 위쪽 하늘에 머물던 태양이 남쪽으로 가려는 날. 북반구에선 오늘부터 가을에 본격 들어서고 밤이 길어진다. 전국의 흐리다가 오후부터 개고, 동해안은 오전 9시부터 비 그친다. 아침 최저 13~19도, 낮 최고 19~2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