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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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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흡연하는 60대 남성, 복부대동맥류 주의
복부대동맥은 심장에서 뱃속의 모든 장기와 다리로 혈액을 전달하는 우리 몸의 가장 큰 동맥이다. 정상 동맥보다 1.5배 이상 팽창하면 복부대동맥류라고 한다. 혈관이 계속 팽창해 한계에 다다르면 파열될 수 있고, 뱃속에서 파열이 일어난 경우 10명 중 6명은 병원 도착 전에 사망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우리나
“자꾸 입을 가린다면”…거짓말 알아채는 방법
제주도와 남해안은 오전에, 동해안은 낮부터 밤사이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최고 20mm 정도로 양은 그리 많지 않을 것.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부산 18도, 대전 19도 등 포근하겠다. 하지만 대기가 정체되는 가운데 오존에 스모그가 유입돼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과 호남 일부 지역에는 대
고려대의료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경기국제2 생활치료센터 본격 진료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경기국제2 생활치료센터(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이하 경기국제2 센터)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운영지원에 나섰다.
안산에 위치한 경기국제2 센터는 지난 25일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해외 유입에 대비해 개소한 것으로, 무증상 해외입국자는 정부지정
고려대 재생의학연구소, 엠디헬스케어·유케어트론과 신의료기술 개발 위한 협약 체결
고려대학교 재생의학연구소(소장 문두건, 고려대 구로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세포외소포(extracellular vesicle) 전문기업 ㈜엠디헬스케어(대표 김윤근), 그리고 전자의료기기 및 인공지능 전문기업 ㈜유케어트론(대표 장지환)과 신의료기술 개발에 관한 전략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엠디헬
입덧으로 인한 위식도역류질환, 조산에 영향…“무심코 넘기면 안 돼”
치주염뿐만 아니라 입덧도 조산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나와 학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 치과 송인석 교수, AI센터 이광식 교수, 소화기내과 김은선 교수 공동연구팀이 최근 위식도역류질환, 치주염, 조산의 연관성을 인공지능기법을 통해 분석한 결과, 위식도역
고대의대생들의 ‘섬망의 치료와 예방법’ 논문,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학부생들이 주도한 ‘섬망의 치료와 예방법’ 연구논문이 SCI급 국제 저명학술지에 게재됐다.
지난 2월 고대의대를 졸업한 임혜창, 김민서 군은 정신건강의학교실 한창수 교수(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만 교수(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과 함께, ‘섬망의 치료와
일교차 큰 날씨에 좋은 반신욕…주의할 점은?
오늘도 전국이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출근길은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서울 기온 17도, 광주와 대구 18도까지 오르겠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
☞오늘의 건강= 요즘같이 일교차가 크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느려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반신욕이 도움이
양악수술할 때 튀어나온 광대뼈도 넣을 수 있을까?
주걱턱이나 안면비대칭, 부정교합(윗니와 아랫니의 맞물림이 문제가 있는 경우)등의 이유로 턱교정수술센터를 찾는 환자들이 자주하는 질문 중 하나는 “양악수술할 때 튀어나온 광대뼈도 넣을 수 있을까요?”다.
이는 물론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환자들은 턱교정 수술을 얼굴의 윤곽이나 골격 구조를 바꾸는 수술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어떻게 떨쳐낼까?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주말에는 반짝 추위가 온다. 길이 미끄럽고, 안개도 짙게 껴있으므로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다음 주에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울감을
고대 안암 강성구 교수, 美 센트럴플로리다대학GRI 명예교수 위촉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성구 교수가 최근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대학병원 세계로봇수술연구소(Global Robotics Institute : GRI)의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강성구 교수의 이번 GRI 명예교수 위촉은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천준 교수가 지난 2008년 명예교수로 위촉된 이후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