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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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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17번째·18번째 확진자 발생…38세 남성·21세 여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국내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18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9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환자가 총 1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17번째 확진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지난달 18일
‘신종 코로나’ 2번 환자 완치…“이번 주 안에 퇴원 가능”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이번 주 안에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은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2번 환자는 이미 완치됐다. 이번 주 안에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3일 질병관리본부(질본)는 2번 환자의 퇴원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코로나 감염증, 진정단계? 태풍전야?
눈 내리는 입춘(立春), 수은주도 뚜~욱 떨어진다. 아침 최저 영하12~영하1도, 낮 최고 영상 3~10도로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4~6도 떨어지므로 두껍게 입고, 목도리 두르고, 가능하면 모자 쓰고 나서야겠다. 오후부터 곳곳에서 눈 내리니 낙상 조심.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 보이겠다. 오
태국 의료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법 발견…“독감·HIV 치료약 혼합”
태국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태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인 71세 중국 여성에게 독감 및 HIV(에이즈 바이러스) 치료용 항바이러스제 혼합물을 투여해 호전 반응을 얻어냈다.
해당
폐렴 바이러스에 눈, 비, 강추위까지
옷 겹겹이 입고, 미끄럽지 않는 밑창의 신발 신고 나서야겠다. 우산도 준비해야겠다. 어제 밤에서 아침까지 전국 곳곳에서 눈, 비 내려 길 미끄럽겠다. 아침 최저 영하7도~영상3도, 낮 최고 1~9도로 추운 데다가 오후에 북서쪽에서 찬 공기 불어와 더 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와 충북은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7번째 확진자 발생…28세 한국인 남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7번째 국내 확진자가 발생했다.
3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6번째 확진자에 이어 추가 환자 1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7번째 확진환자는 28세 남성으로 한국인이며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지난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김우주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무증상 전파 가능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확진자 수가 중국 본토에서만 6000명을 돌파해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를 넘어섰다.
확산세가 이어지며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최신 이슈에 대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의
㈜엠티비, ‘닥터렌탈’ 출시…“병의원 모든 물품 렌탈로 구입하세요”
컴퓨터 TV 등 가전제품, 진료 및 환자대기 병상용TV 등 각종 SW 등은 물론 침대 메트리스 등 병의원에서 필요한 모든 물품을 렌탈로 구입할 수 있는 병의원 전문 ‘렌탈 플랫폼’이 출범했다.
㈜엠티비와 ㈜한국기업렌탈은 최근 서울 엠티비 본사 대회의실에서 ‘닥터렌탈(www.닥터렌탈.com) 운용 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박쥐→밍크→사람 전파' 가능성 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박쥐에서 시작해 밍크를 거쳐 사람에게 전파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밍크는 포유류 족제빗과에 속하는 털가죽 짐승이다.
인민일보 웨이보에 따르면 중국의학과학원 병원생물학 연구소 진치 소장은 지금까지 나온 연구 결과를 종합해 이같이 밝혔다.
진 소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
고려대 재생의학연구소, ㈜유케어트론과 공동연구개발 MOU 체결
고려대학교 재생의학연구소(소장 문두건)가 28일 전자의료기기 및 인공지능 연구개발 전문기업 ㈜유케어트론과 공동연구개발에 관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문두건 재생의학연구소 소장(고려대 구로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과 ㈜유케어트론 장지환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을 맺고 실질적인 공동업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