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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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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코로나19 객관적 정보 드립니다!”
서울대 의대(학장 신찬수)가 7일 코로나19 과학위원회 웹 사이트를 개설, 일반인과 전문가에게 코로나19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과학위원회는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를 위원장으로 역학, 통계학, 의료관리, 감염내과, 호흡기학, 임상약리학과 등 12명의 교수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오늘은 ‘쿠싱병의 날’…비만과 헷갈리기 쉬운 희귀질환
아침에는 기온이 내려가 반짝 쌀쌀하겠다. 춘천 1도, 서울과 대전 4도, 광주 5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다. 낮 기온도 서울 14도, 광주와 대구 17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1~5도가량 낮아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오늘(4월 8일)은 ‘쿠싱병의 날’이다. 쿠싱
세브란스 병원, 코로나19 ‘혈장치료’ 효과 확인…중증 환자 2명 완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 2명이 완치자의 혈액에서 뽑아낸 혈장을 주입하는 치료를 받고 회복됐다는 연구논문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발표됐다.
혈장 치료는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에게서 획득한 항체가 들어있는 혈장을 환자에게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법이
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아프고…사랑니, 꼭 빼야 할까?
몇 달 전부터 사랑니 때문에 고생을 해온 30대 A씨는 사랑니를 모두 빼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사랑니가 아예 안 났다는 친구도 있고 사랑니가 다 자랐어도 빼지 않아도 된다는 친구도 있었다. 사랑니는 그냥 두면 아프고, 빼도 통증이 심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사랑
대한성학회 “또 다른 n번방 막기 위해 ‘포괄적 성교육’ 도입해야”
‘n번방 사건’을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에 대해 정부와 정치권이 대책을 마련하고 나선 가운데 대한성학회(회장 배정원·이하 성학회)가 성 정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7일 성학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국가의 구성원들이 성의 권리와 의무를 포함하는 ‘성 시민성(Sexua
고려대 이호왕 명예교수·송진원 교수, ‘한타바이러스학’ 발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미생물학교실 이호왕 명예교수와 송진원 교수가 공동집필한 저서 ‘한타바이러스학(Hantavirology)’이 발간됐다.
우리나라 가장 권위 있는 학술기관인 대한민국학술원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된 이 저서는 바이러스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이호왕 명예교수와 임진바이러스,
춘곤증 물리치는 봄나물, 건강하게 즐기려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은 꽤 쌀쌀하다. 경기 북부와 강원 산간 지역의 경우 영하로 내려간 곳도 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풀리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2도, 광주와 대구 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오르며 평년기온을
고대의료원, 경기국제2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마음건강 회복 프로그램 지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지난 1일 경기국제2 생활치료센터(이하 ‘경기국제2 센터’) 입소자를 위한 스트레스 자가 관리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했다. 경기국제2 센터 입소자들의 빠른 쾌유와 더불어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정신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
다시 찾은 씹는 즐거움…올바른 임플란트 관리법은?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의 적용 대상이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돼 치아상실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많은 이들이 다시금 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음식 등을 씹는 저작운동은 음식의 맛을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뇌기능 향상을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고 더 나아가
나른한 봄날…‘춘곤증’ 밀려온다면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대전 5도, 부산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구 20도, 부산 18도까지 오르겠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온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포근하겠지만, 중부지방은 쌀쌀하겠다. 식목일인 일요일, 일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