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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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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 후 통증·악취 유발하는 발치와골염, 신의료기술로 빠르게 치료
일반적으로 발치 후, 치아가 있던 자리는 염증과정과 섬유성 조직화를 통해 성숙한 골조직으로 대체된다. 그런데 일부의 경우에서는 발치전후감염이나 혈류공급상태불량, 환자의 전신쇠약, 이물질 등으로 인해 치아가 있던 자리의 치유가 지연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발치와골염 또는 치조골염이라고 한다.
발
‘다발성경화증’ 예방에 좋은 비타민D 얻는 방법
새벽에 비가 그치고 전국이 아침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20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날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매년 5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업무 집중 힘들고 과식 잦다면…‘성인 ADHD’ 의심해야
좋아하는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볼 때는 집중력 최고. 하지만 책을 읽거나 업무를 할 때는 5분도 집중하기가 힘들다. 일을 잘 하다가도 불쑥불쑥 멍해지거나 잡생각이 끼어든다. 음식을 과하게 먹거나 음주량 조절이 안 된다. 계획한 일을 잘 이루지 못하고 절차에 맞게 일처리를 하지 못한다. 한 사람과 오랫동안
등교와 함께 재개된 급식…‘아나필락시스’ 주의해야
2013년 4월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9세 초등학생 A군이 급식으로 나온 카레를 먹고 사망했다. A군에게는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카레 성분의 30% 이상이 우유였던 것. A군은 중증 급성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어릴 때 진단받아 우유를 입에 대지도 않았다. 안타깝게도 카레에 우유 성분이 들
이가 시리고 아프다면 ‘치아우식증’ 의심해야
치아우식증(충치)은 구강 내에 있는 세균이 당질을 발효시켜 생성된 산에 의해 치아가 부식되는 상태를 말한다. 치아우식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인데 첫 번째는 음식물 섭취이다. 치아에 음식물이 오랫동안 남아 있거나 음식물과 치아의 접촉 회수가 많을수록 치아우식증이 많이 생긴다. 두 번째로 치태(치면 세균막)
어린이 10명 중 1명에게서 나타나는 어금니·앞니 저광화란?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에는 구강 내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유치(젖니) 대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때 나오는 영구치는 평생 동안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모든 영구치가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는지, 치아우식증(충치)이나 구강 내 다른 문제는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좋은 꿈 꾸고 싶다면…머리맡에 장미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다가 밤에는 점차 맑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지역의 경우 오전에, 수도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다.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늘의 건강= 꽃의 여왕 장미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장미는
부천 돌잔치 참석한 외조부모·하객도 코로나19 확진…4차 감염 추정
돌잔치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1세 여아의 외조부모와 하객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학원 강사에서 시작된 감염이 4차 감염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22일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수진2동에 사는 A씨(57)와 그의 부인 B씨(54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다스리려면...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16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10mm.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코로나19 장기화…의사들이 가장 원하는 정부 지원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이제 코로나19 이전으로는 다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 의사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부 지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의사 회원 2만 3천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의사 전용 지식•정보 공유서비스 인터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