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부츠’ 다시 인기?…너무 포근해도 발엔 '글쎄'

부쩍 추워진 날씨에 Y2K(1900년대 말~2000년대 초 유행한 밀레니얼 패션) 패션 유행까지 힘입어 '어그(UGG)부츠'가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어그 부츠는 2004년 방영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배우 임수정이 신고 출연해 열풍이 불었던 바 있다. 1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중요한 건 체감온도…자세만 바꿔도 오른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5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에는 외출 전 기온을 더 꼼꼼히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추운 날씨일수록 기온보다 중요

"이 약 먹고 자면 살 빠져" 유튜브 광고 속 약사, 배우였다?

유튜브에서 다이어트 약을 광고한 의사와 약사가 알고 보니 섭외된 배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건강기능식품 업체는 의료법과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약사회는 의사 및 약사를 사칭해 광고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업체 등을 의료법 위반죄, 약사법 위반죄, 식품 등

한소희 "비염수술로 코 높아져"...정말 가능할까?

배우 한소희가 비염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한소희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고독한 한소희'에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앞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비염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는 한소희는 “비염 수술 부기가 안 빠져서 걱정”이라며 “저 진짜 실리콘으로 코 세우고 그

매끈하게 다리 제모하려면...겨울이 적기, 이유는?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이 낮아 춥겠다. 아침부터 오전 사이 인천·경기 서해안에는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경기북동부, 강원중·북부 내륙, 산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추위에 꽁꽁 싸

"거미가 발가락에 알 낳고 살 파먹었다!" 英남성 주장, 진짜?

휴가지에서 늑대거미에 물린 한 남성이, 치료를 받으면서 그 거미가 자신의 발가락에 알을 낳고 발이 살을 파먹고 있다고 주장해 한바탕 소동이 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방송 BBC는 콜린의 사연을 소개하고 생물학 전문가들의 설명을 함께 보도했다. 결론은? 콜린의 주장이 터무니 없다는 것. 영국 노섬벌

"18kg 빼고 42kg 유지"...한그루, 배고플 때 먹는 ‘이 음식‘은?

배우 한그루가 출산 후 18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그루TV'에는 '조곤조곤 수다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그루는 육아에 전념했던 지난 6년간의 시간을 돌아보며 “아침에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나서는 친한 엄마들이랑 커피 마시고 밥먹고,

고구마에 싹이 나면 버릴까?... "오히려 몸에 좋을 수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 –11~2도, 낮 최고 기온 –1~8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새벽에 제주를 시작으로 전라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의 건강= 고

'공복 유산소' 엄지원, 2주 만에 살빠져...위험한 사람은?

배우 엄지원이 공복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24일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에 '여배우의 디톡스 몸매유지 루틴 공복유산소 7days'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엄지원은 기상 직후의 모습으로 등장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뭘 찍고

[많건부] 귤에 난 곰팡이...떼어내고 먹어도 될까?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이불에서 귤을 까먹는 재미는 겨울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죠. 새콤달콤 맛좋은 귤은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