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 100% 바이러스” 中 간식 육포에서 발견…돼지 팬데믹 위험?

중국 발 항공기 탑승객의 휴대용 수화물에서 나온 육제품에서 치사율 100%에 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19일 자유시보 등 대만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농업부 수의연구소는 전날 중국발 탑승객의 휴대 수화물을 검사하던 중 돼지고기로 만든 육제품 간식을 발견했다.

생굴 먹고 '데굴데굴'…겨울 식중독 피하려면?

서울이 영하 15도를 기록하는 등 또 한 차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서해안과 제주도 등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4도, 낮 최고기온은 -9~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비타민, 미네랄, 아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로 불리

"기침 계속" 8세 아이 폐에 '뜻밖의 이물질'...어쩌다가?

지속되는 기침과 함께 폐렴 증상으로 고통 받던 인도 소녀의 폐에서 초콜릿 포장지가 발견됐다. 응급 수술을 받은 소녀는 건강을 회복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계속되는 기침으로 인도 델리의 한 병원을 찾은 8세 소녀는 CT 검사에서 원인을 찾을 수 없었고 항생제 치료에도 반

[많건부] 감기도 아닌데...왜 추우면 콧물이 나올까?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밖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콧물이 주르륵 흘러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감기에 걸

성시경, 금연 중 ‘식욕 폭발’…이때 좋은 음식은?

가수 성시경이 금연 중 넘치는 식욕으로 인한 고충을 고백했다. 15일 성시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집 왔어요, 금연 15일 됐는데 왜 컨디션 안 좋지“라며 ”담배 끊고 일주일, 정말 표류하다가 구조 당한 사람처럼 먹다가 4일 전에 정신 차렸습니다. 몸 관리 잘해서 공연 때 좋은 모습

혈관 건강에 좋은 곶감, 조심해야 할 사람은?

한파의 영향으로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8∼3도 사이로, 바람도 순간 풍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오늘의 건강= 감의 껍질을 벗겨 말린 곶감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영양간식이다. 달콤하고 쫀득해 맛이 좋

방어 제철인데…기생충 걱정된다면?

낮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내외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두툼하고 기름진 방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계절이 왔다. 낮은 수온을 이겨내기 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하는 방어는 이맘때 맛이 가

위스키 마시는 법 모르면 '이시키'?...건강히 마시려면?

MZ세대 사이에서 '하이볼'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위스키가 ‘대세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나 토닉 워터, 진저에일 등을 넣어 희석해 만든 술로 간단한 제조법과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위스키의 변신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버거, 디저트까지 지평을 넓히고 있다. 모 프랜차이즈 버

"생으로 굶었다" 김혜수 하루 1kg씩 빼…후폭풍 없을까?

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MC 자리를 내려놓으며 소회와 고충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 게재된 영상에는 김혜수의 30번째이자 마지막 청룡영화상 MC 출근길과 리허설 현장이 담겼다. 이른 아침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김혜수는 “청룡영화상을 올해로 그만해야 되겠다는 결

암환자에게 좋은 항암 과일 따로 있다?... '이것'이 으뜸

항암치료는 수술 전 암세포의 크기를 줄이고, 수술 후 전이와 재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지만 동시에 각종 부작용을 수반한다. 많은 에너지가 소모돼 몸이 쇠약해지기 쉬운 항암 치료 중에는 양질의 식사를 통해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이때는 항암 치료로 저하된 식욕을 돋우고, 암세포를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