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녹이는 반신욕...얼마나 오래 몸 담가야 할까?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운 가운데,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강원내륙·산지와 그 밖의 내륙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됐다.

[건강당당] 한파는 당뇨에 ‘독’…건강하게 겨울나려면?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김경남 교수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파 발생 후 3주에 걸쳐 당뇨인의 입원은 1.45배, 사망은 2.02배 증가했으며 한파의 강도가 강하고 길수록 입원과 사망률이 더 높아졌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는 추위에 노출 시 말초혈

김혜연, 52세에 48kg 유지 비결은 '거꾸로 식사법'?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뇌종양과 위 종양 제거 수술을 겪은 과거를 고백하며 현재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김혜연은 52세의 나이에도 체중 48kg에 체지방량 6.8kg을 유지하고 있다. 22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김혜연은 "제 나름대로 퍼펙트하게 건강관리를 하는 줄 알았는데 자꾸 안

과메기, 해조류와 찰떡궁합…통풍 있다면 피해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도 5도 이하에 머물며 평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얼렸

잠 못 드는 겨울밤…이불 무게를 늘려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낮에는 포근하겠으나 비가 그친 오후부터 찬공기가 유입되며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0∼2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날씨가 추워지면 침구류에도 변화가 생긴다. 요즘은 가볍고도 따뜻한 이불들이

"단백질 제품 넘쳐나는데"...무턱대고 먹다간 '이런'일이

탄탄한 몸매 가꾸기에 열을 올리는 젊은 층부터 근육 손실이 고민인 중장년층까지, 단백질 식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간편하고도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음료와 스낵 제품들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지난달 롯데멤버스가 롯데 통합 거래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

"묵은지가 더 좋다?"...김치 유산균 최고치, 따로 있다

매년 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김치의 날’이다.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치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표 식품인 김치의 효능을 되짚어본다. 장 튼튼하게 하고 체중 관리에 도

난방에 뻑뻑한 눈, 5분 온찜질로 '촉촉'

전국적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춥고 건조한 겨울철, 난방까지 더해지면 눈은 금세 메마르기 쉽다. 뻑뻑함은 물론 눈에 모래알이 있는 듯한 이물

갈비뼈 보일 정도? 신봉선, 11kg 감량하고 XS 사이즈 된 비결

개그우먼 신봉선이 11kg 체중 감량 후 달라진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선 신봉선이 다이어트를 끝내고 광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봉선은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여기 갈비뼈가 보인다니까. 여기 만져보라”며 “수영복 사이즈가 XS도 들어간

사용기한 지난 약, 먹어도 괜찮을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서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최고 10㎝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11월 18일은 ‘약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