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2개 두고, 번갈아 사용하세요

대부분의 직장인은 칫솔을 서랍이나 연필꽂이에 넣어둔다. 이렇게 보관한 칫솔로 양치질을 한다. 양치질은 입 속에 남아있는 음식 찌꺼기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입 냄새와 충치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제대로 칫솔 관리를 하지 못하면 양치질을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람

최강 한파, 모자보다 목도리가 중요

요즘처럼 강추위가 몰아칠 때 집 밖으로 나서려면 모자, 목도리, 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고루 갖추는 것이 좋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건강 전문가들은 첫째가 목도리, 둘째가 장갑이라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만 고르라면 목도리가 우선”

건선 치료, 체중 관리가 중요

만성 피부 질환의 일종인 건선이 있으면 온몸에 붉은 발진이 생긴다. 건선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적어도 체중의 영향을 받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는 게 의과학자의 설명이다. 건선은 아직 치료법이 없어 재발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가급적 증상이 발현되지 않도록 하려면 스트레스

세계 최초 복제 원숭이 탄생, 다음은?

세계 최초로 복제 원숭이가 탄생했다. 중국 연구팀이 체세포핵치환(SCNT) 기법으로 원숭이를 복제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중국 상하이의 중국과학원(CAS) 신경과학연구소 연구팀은 "SCNT 기법으로 마카크 원숭이 2마리를 복제했다"고 발표했다. 마카크는 북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산다. SCN

따뜻한 녹차 한잔의 건강 효과 6

녹차, 홍차, 백차 등 차를 많이 마시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유해 산소를 없애주고 몸의 수분을 지켜 주기 때문이다. 특히 녹차에는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EGCG),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물질이 있어 전립선암과 유방암의 예방 효과도 있다. ‘허프포스트&rsquo

척추 건강에 좋은 먹을거리 4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척추에 이상이 오기 쉽다. 목뼈, 등뼈,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로 구성된 척추는 신체의 대들보라고 할 수 있는 부위. 이런 척추가 안 좋으면 운동량이 급격히 줄기 때문에 뱃살이나 체중이 쉽게 증가한다. 살이 찌면 다시 척추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비만도 전염될까?

비만율이 높은 지역에 사는 가족은 부모뿐만 아니라 자녀까지 온 구성원이 뚱뚱해지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1500세대의 미국 육군 가정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제사회연구센터 연구팀의 아시레샤 다타르 수석 연구원은 "비만율이 높은 지역 사회에 살면 식

빨리 늙는 나쁜 습관 6

마라톤을 하고 직접 운전을 하는 등 젊은 사람들 못지않은 활기찬 생활을 하는 노인들이 있다. 반면 40, 50대부터 신생아처럼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이 들어서도 활동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나쁜 습관들을 개선해나가야 한다. '로데일닷컴'에 따르면

젊음 지키려면 피해야 할 먹을거리 4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이 기본이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함유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면역력 강화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알맞게 먹어야 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의 창고라고 불리는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으면 섬유소 부족 등으로 인한 변비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다시 한파...겨울철 피부 불청객 3

다시 강추위가 시작됐다. 겨울철에는 대기 중 수분 함량이 절대 부족해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는 일이 많다. 추운 겨울철에 피부를 괴롭히는 3가지 불청객과 그 대처법을 알아본다. 1. 한랭 두드러기 두드러기의 일종인 한랭 성 두드러기는 날씨가 추워지면 기승을 부린다. 이 한랭 성 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