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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복통, 설사, 변비 동반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다스리려면 어떻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 설사, 변비와 같은 배변 장애 등을 동반하는 만성 질환이다. 이 질병은 생활 습관을 바꾸면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약을 복용하거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 특정한 식습관 유지 등이 불편함이나 부정적 증상을 피할 수 있는 길이다. 미국 건강 정보 매체 '베리
"블랙커피 아니면 녹차 한 잔"...살 빼는 데 좋은 아침 습관은?
체중을 줄여야 하는데 운동 할 시간이 많지 않다면? 습관을 바꾸면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소개한 살을 빼는 데 좋은 아침 습관을 알아봤다.
"아침 먹기 전 물부터"=아침을 먹기 전에 한 컵 혹은 두 컵의 물을 마시면 좋다. 물은 칼로리가 전혀
"밥은 천천히, 잠은 충분히"...체중 줄이는 뜻밖의 방법은?
체중을 줄이려면 식단 조절과 운동이 기본이다. 하지만 두 가지를 철저히 지키려면 무척 힘이 든다. 뭔가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몸무게를 줄이는 뜻밖의 방법을 알아봤다.
"잠을 충분히"=잠만 잘 자도 살이 빠진다. 연구에 따
피로한 눈을 위해...먹으면 좋은 식품 vs 피해야 할 식품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눈은 쉴 틈이 없어졌다. 눈에 피로가 누적되면서 시력이 저하되고, 안구건조증과 같은 증상도 증가한다. 전 세계적으로 2억 5000여만 명이 시력 손상으로 고통 받고 있다.
눈은 한번 나빠지면 개선되기 어려운 신체기관이기 때문에 평소 눈 건
"기분 처질 때 단 것 먹지 말고"...우울할 때 힘 솟게 하는 음식은?
달콤한 도넛이나 기름지고 고소한 치킨은 먹을 당시 입이 즐거울 뿐, 기분을 처지게 만든다. 기분이 저하되면 다시 단것, 기름진 음식이 당긴다. 먹고 나면 기분은 더욱 나빠진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미국 건강·영양 정보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 등의
'우리 편'이 갑자기 나를 공격하면...면역계 이상으로 생기는 나쁜 일은?
신체의 면역 체계는 질병과 싸우고 몸이 치유되도록 도와야 한다. 그러나 이런 면역 체계가 약하거나, 비정상적으로 활발치 못하거나, 과잉 활동하거나, 심지어는 오히려 신체를 공격할 수도 있다.
면역 체계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이상 증상과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고 고질적인 질병이 발생할 수
"최고의 전신 운동이라고?"...푸시업 몇 회까지 해야 돼?
팔굽혀펴기(푸시업)는 간단하면서도 격한 운동이다. 어디서든 할 수 있고, 제대로만 하면 팔과 어깨는 물론 코어 근육까지 단련하는 최고의 전신 운동이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팔굽혀펴기 마스터하는 법을 소개했다.
"배 아래로 내밀거나 엉덩이 올리면 안 돼"=바른 자세는 다음과
"하루 30분만 움직여도"...운동이 치매 예방에 좋은 이유
운동은 몸에 좋다. 전문가들은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신체의 거의 모든 기관이 좋아지고, 의사가 진단하는 거의 모든 질병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 더해 정신 건강에도 이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운동이 정신 건강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많이 안 먹는 것 같은데...살이 자꾸 찌는 의외의 이유는?
과식하지 않고, 운동을 하는 등 나름 노력을 하는데도 살이 자꾸 찌면 당황스러울 수 있다. 왜 이렇게 체중이 줄기는커녕 느는 것일까. 이럴 때는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예를 들어 운동의 경우 강도 높은 운동으로 몸을 혹사시키고 있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건 아
설 연휴동안 콜레스테롤 늘었을지도...이럴 때 챙겨야 할 식품은?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을 생산하는 데 필수적인 물질이다. 소화를 돕는 담즙이나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D를 만드는 데도 사용된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문제가 된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이면 혈액 순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