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알츠하이머치매 뇌영상선도연구 기관 선정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윤 교수 연구팀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단이 관리하는 ‘한국 알츠하이머치매 뇌영상선도연구’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김 교수팀은 전국 20여개의 치매 센터와 함께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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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우수교양도서 선정
국립암센터에서 출간한 ‘암환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됐다. 기술과학 분야에서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이 책은 국립암센터 정신건강클리닉 김종흔 박사와 임상심리 전문가 유은승 박사 외 1명이 썼다.
이 책에는 저자들이 개발한 &lsquo
서울아산병원, 알츠하이머치매 뇌영상선도연구 기관 선정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윤 교수 연구팀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단이 관리하는 ‘한국 알츠하이머치매 뇌영상선도연구’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김 교수팀은 전국 20여개의 치매 센터와 함께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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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첫 조건 ‘남에게 부담 주지 않는것’
서울대 윤영호 교수팀 조사결과
우리나라 국민은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다른 사람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을 꼽았다. 서울대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팀이 지난 6월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20~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웰다잉에 대한 대 국민 인식 조사’를
겨울철 가려움증, 벅벅 긁지만 마시고…
얼음 마사지나 보습제 사용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 겨울철에 가려움증이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흔한 원인은 피부건조증이다.
공기가 차가워지면 피부의 지방샘이 위축돼 수분을 머금을 수 없다. 또한 땀샘도 위축돼 수분이 몸 안에서 살갗으로 가지 않아 푸
연예.스포츠계 스타 10인의 두통 극복기
윌리엄스.애플렉.쿠르도.크로스…
지끈거리는 두통은 정말 골치 아픈 병이다. 특히 원인도 알 수 없는 편두통은 남모르게 환자를 괴롭힌다. 이런 편두통을 앓으면서도 미국의 연예계와 스포츠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정상에 선 스타들이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인 ‘웹 엠디(WebMD)’가 스타 10
‘정자의 후원자’ 전립샘에 좋은 음식 네가지
검은콩·호박씨·토마토·녹차
최근 들어 중년 남성의 발병 빈도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암이 바로 전립샘암이다. 이 암은 남성의 중요한 생식기관 중 하나인 전립샘에 암세포가 발견되는 병이다. 전립샘은 정액 액체 성분의 30%를 만들어 분비하고 정자의 생존과 활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립샘암은 비교적
귀에서 ‘맴맴’, 겨울에 웬 매미소리?
귀울림 예방수칙 5가지
요즘 같은 겨울철에 갑자기 귓속에서 ‘맴~맴~맴’ 하는 매미소리가 들리면 정말 황당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매미소리를 비롯해 ‘삐~뽀’같은 신호음이나, 바람소리 등이 들린다면 귀울림(이명)을 의심해봐야 한다. 보통 성인의 30%가량이 귀울림, 1~5%가 심한 귀울림을 호소한다.
바퀴벌레 먹기 우승자, 질식사 했다
마이애미 검시소 공식발표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살아있는 바퀴벌레 먹기 대회’ 우승자 에드워드 아치볼드(32)가 대회 직후 갑자기 숨진 이유가 밝혀졌다. 2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대회에서 바퀴벌레 26마리를 먹은 뒤 사망한 아치볼드는 질식사 한 것으로 검시관에 의해 밝혀졌다.
위장·대장·십이지장·비장 이식 허용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위장과 십이지장, 대장, 비장의 장기이식 수술이 다음 달초부터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는 소장(작은창자)과 함께 수술하면 위장 등 4개 장기의 이식을 허용하는 내용의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다음 달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