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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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섭취, "체중 감량에 좋을까?"
치즈는 현대인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다. 파스타는 물론 오믈랫, 샌드위치, 샐러드 등 수많은 요리에 들어간다. 치즈의 종류도 다양하며, 한국인들도 최근에는 치즈 소비량이 크게 늘었다.
치즈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고,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엿새 연속 10만명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증가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55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일주일 전인 7월 31일에 7만 3559명 발생했던 것에 비하면 3만 1918명 늘어난 것이다
빈속 운동은 역효과? 잘못된 운동 상식 8
정확히 알고 해야 효과 있어
많은 사람이 운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시도한다. 운동도 알고해야 효과적이다. 운동에 대해 여러가지 상식이 있지만 다 맞는 것은 아니다. 미국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 온라인 판이 잘못 알려진 운동 상식 8가지를
노출의 계절… 페디큐어 주의점
세균·곰팡이 감염 위험
햇볕이 제법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이다. 여성들은 이맘때 오픈토 슈즈를 꺼내 신는다.
앞코가 뚫려있는 오픈토 슈즈를 신기 위해 여성들은 페디큐어를 하기도 한다. 페디큐어는 발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 시절 악몽의 반복, 정신병 신호?
어린시절 악몽이 자꾸 되풀이 되면 정신병을 경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모든 어린이가 악몽을 꾸지만 그것이 반복된다면 심각하다. 또 잠자다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거나 팔다리를 흔들며 몸부림치는 행위도 정신병의 전조중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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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면 지방보다 나빠… 당분으로 생기는 질환 9
통풍·췌장암 등 초래
단 음식이 좋지 않다는 건 이젠 상식에 속한다. 60여년 전인 1957년 킹스칼리지런던의 존 유드킨 교수는 심장질환을 비롯한 고질병의 주범이 지방이 아닌 당분이라고 말했다.
당분을 많이 먹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미국 인터넷 매체 ‘비지
술 마실 때 더 당기는 식욕의 원인은?
술을 마실 때 유독 안주를 많이 먹는 사람이 있다. 이는 술을 마셔 일어나는 뇌 영역의 변화 차이일 수도 있다. ‘비만저널(Journal Obesity)’에 게제된 논문에 따르면 술로 인해 식욕이 더욱 당기는 ‘식전주 효과’가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미국 인디애나
휴가철 어린이 감염성 질환 3가지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휴양지는 사람들도 가득하다.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에 감염될 위험도 높다. 특히 영유아와 어린이는 감염 이후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2차 질환으로 진행되기 쉬워 부모가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휴가철에 자주 발생하는 어린이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이별 후유증 극복… 새 상대 만나려면
이혼자 수 매년 수십만명
통계청 ‘2021년 사회조사결과’에 따르면 2020년 이혼 건수는 10만6500건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11만800건에 비해 약 4300건(4.3%) 줄었다. 코로나 상황에서 일시적 감소인지 여부는 알 수 없다. 비록 줄었다해도 한해 이혼
여드름 피하는 식습관 6가지
여드름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고민이다. 요즘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여드름 환자가 늘고 있다. 비타민 부족과 지방과 당분이 많은 식사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여드름과 식사의 관련성에 회의적 시각도 있지만, 여드름 체질인 사람은 음식과 관련성이 크다는 의견이 많다. 고려대 안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