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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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예방 팁 10가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는 당뇨병은 한번 발병하면 자연적으로 완치되는 경우가 드물다. 완치약도 없어 무엇보다 예방적 측면이 강조되고 있다.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은 중장년층 뿐 아니라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점점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당뇨병 예방 팁을
직장에서 왕따라면… 4가지 대처법
처음부터 단호하게
학교에서만 약자를 괴롭히는 왕따나 집단 따돌림이 있는 건 아니다. 우리의 일터인 직장에서도 빈번히 일어난다. 한 취업포털사이트의 조사에서 직장인의 45%가 왕따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런 현상은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집단 괴롭힘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지난주보다 2만명이상↑··· 신규확진 6만 5000명대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신규감염세가 확산하면서 중증환자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54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일요일 기준으로 지난 17일 집계됐던 4만342명보다 2만 5091명 증가한 것이다. 다만,
빛나는 피부를 만드는 손쉬운 방법
스킨케어는 많은 이들에게 관심사다. 인터넷을 뒤지면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지만 잘못된 정보나 조언도 많다. 피부 유형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모든 피부 유형에 효능이 있는 믿을 만한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미국 환경전문 매체 ‘마더 네
계란 2개, 호두 한 줌…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
- 충분한 단백질 섭취로 탄수화물 줄이기
직장인 김미정(여, 35세)씨는 매일 오후 4시쯤 허기와 상관 없이 간식을 먹는다. 삶은 계란 두 개와 호두 한 줌이다. 호두는 작은 비닐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닌다. 호두 대신 아마씨 가루를 두 스푼 먹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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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끝이 저려요" 척골신경압박증후군이란?
여성보다 남성이 발생률 3배 높아
갑자기 손저림이나 통증 때문에 물건을 떨어뜨리면 손목 이상을 의심하게 된다. 흔히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남성들도 팔꿈치와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통증을 느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다.
첫눈에 진짜 반할까? 과학으로 본 사랑
나라마다 미적 기준은 차이가 있지만 균형 잡힌 얼굴은 누구나 아름답게 느낀다. 동서를 막론하고 균형 잡힌 얼굴에서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건강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눈의 크기, 입술의 두께, 코의 높이 등 세세한 조건보다 얼굴 전체의 균형을 중시하는 이유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가
취미활동이 건강에 좋은 이유 6가지
휴식 시간에 TV나 유튜브 동영상을 보는 것은 두뇌에 '쓰레기'를 넣는 것이나 다름없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걸 보는 대신 직접 하면서 즐기는 것은 어떨까. 낚시, 등산 등 취미 활동이 건강에 미치는 좋은 효과를 알아보자.
◆정신을 맑게
남성이 여성보다 빨리 죽는 이유 6가지
유전적 결함, 문화 특성...
60세인 우리나라 남성은 22.65세(평균 82.65세), 여성은 27.62세(평균 87.62세)를 더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연구원의 분석이다. 기대수명은 매년 늘어 2030년 60세인 남성은 27.04세(평균 87.04세),
"오늘이 무슨 요일?" 날짜 헷갈리는 이유
- 화 수 목요일이 심해
"무슨 요일이지?" 라고 날짜를 헷갈릴 때가 있다. 왜 그럴까? 이에 대한 정신적 이유를 밝힌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링컨대와 영국 허트퍼드셔대, 캐나다 요크대 공동 연구팀(심리학)은 특정 요일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