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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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비오듯 줄줄… 여름철 고민, ‘땀’ 줄이려면?
폭염에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시즌이 찾아왔다. 7, 8월 휴가철에는 땡볕에 잠깐이라도 외출하면, 온 몸이 끈적끈적 땀으로 뒤덮인다. 여름철 땀은 당연한 생리현상이지만, 남 보기에도 민망하고 본인도 축축한 옷이 불쾌해진다. 또한 땀을 과도하게 많이 흐리면, 수면장애와 두통, 어지럼증, 감기까
먹는 대로 살로 가는 것 같다면?…칼로리 확 줄이는 법 7
살을 빼려면 결국 칼로리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칼로리 섭취가 많으면 제자리 걸음이다.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면 당장 칼로리 섭취부터 줄여 나가야 한다. 특히 칼로리가 높은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칼로리가 낮은 채소 위주의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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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보다 살 더 빠져”…아침 운동 시작하는 7가지 방법
저녁에는 술자리와 각종 모임들이 많아서 운동 루틴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게다가 열대야가 지속되는 시즌에는 아무래도 운동보다는 시원한 치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저녁 운동이 힘들 때는 아침 운동이 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사실, 아침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면
몸에 좋은 운동도 지나치면 ‘독’… 운동량 과하다는 신호는?
건강을 위해 또는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한 두 시간씩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다. 운동 루틴을 규칙적으로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몸에 좋은 운동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운동은 얼마나 해야 적당할까?
미국 보건복지부는 성인 기준, 주당 중강도 운동 150~300분, 고강도
몸에 좋은 단백질도 과하면 문제… 뜻밖의 과잉 섭취 신호는?
체중 조절을 위해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단백질을 줄이는 사람은 없다. 그만큼 단백질은 몸에 좋은 필수 영양소로 인정받고 있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 양질의 단백질인 닭가슴살을 식사 대용으로 먹기도 하고, 단백질 음료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단백
자외선 차단제, 아침에 한 번만?... 여름 피부 망치는 '이 습관' 조심!
7, 8월 한여름 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외출하기도 겁난다. 특히, 휴가철에는 땡볕 아래 그대로 노출했다가 햇볕에 타서 일광화상을 겪는 경우도 있다. 사실, 사람의 피부는 봄가을이나 겨울보다 여름철 피부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기미, 잡티, 주름 등 피부
피로회복제 따로 필요 없어… 여름철 ‘이 과일’ 꼭 챙겨 먹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는 잠깐만 야외에 있어도 금세 땀이 줄줄 흐른다. 땀이 많이 날수록 피로감도 몰려오는데, 이럴 때는 갈증 해소와 영양 공급이 동시에 필요하다. 즉 수분 외에도 당분, 비타민, 무기질을 공급해야 지친 몸에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바로 수분과 비타민이 가득한 여
밤 늦게 자는 ‘올빼미족’ 이라면… 오히려 아침 운동에 투자하자!
새벽까지 스마트폰을 하다가 밤늦게 잠자리에 드는 사람들은 다음날 아침이 무척 힘들다. 밤늦게 자는 일명 ‘올빼미족’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보다 동맥경화의 위험이 2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올빼미족은 아침마다 조금이라도 잠을 더 자거나, 피곤하
생수에 레몬 한 조각 넣어라… 무더위에 ‘물’ 제대로 마시는 법
벌컥벌컥, 찜통 더위에는 물부터 찾게 된다. 갈증이 더욱 심할 때는 이온음료나 탄산음료를 찾게 되지만, 막상 마셔도 갈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한여름에는 갈증 해소를 위해서 물을 효과적으로 마셔야 한다. 우선,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단, 신장질환 등 수분 섭취를 제한해
"여름 옷, 뱃살이 삐죽"… ‘이 습관’ 지켜야 배에 지방 빠진다
반바지와 민소매 등 옷이 짧아지는 여름철엔 뱃살 감추기도 힘들다. 휴가철 전에 뱃살부터 빼고 싶지만, 사실 뱃살만 줄이는 방법은 없다. 살이 빠질 때는 전체 체중이 함께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적인 체중 조절을 목표로 하되, 뱃살을 중점적으로 빼는 데 집중해야 한다.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