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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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자리 뒤숭숭한데… ‘나쁜 꿈’이 오히려 정신 건강에 좋다?
혹시 나쁜 꿈을 자주 꾸나요? 많은 사람들이 꿈자리가 뒤숭숭하면, 다음날 기분이 저조하다고 토로한다. 실제로 나쁜 꿈은 흉조라고 해서 뒤숭숭한 꿈자리가 컨디션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꿈이란 원래 나쁜 내용이기 쉽고, 또 나쁜 꿈을 꿔야 정신건강에 좋다는 해석이 있다. 나쁜 꿈에 대한 오해
지나치면 독!… ‘이 식품’ 과다 섭취하면 기억력 떨어진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다. 건강 챙긴다고 일정 영양성분만 과다 섭취하면 부작용이 따라온다. 게다가 칼로리 섭취까지 늘어나면 비만과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일정 식품의 과다 섭취는 기억력과 인지능력 등 뇌 기능 감퇴를 가져 수 있다. 뇌 기능 감퇴와
수면 유도 영양소가 듬뿍… 수면제 대신, 꿀잠 부르는 음료는?
스트레스나 고민거리가 많으면 이런저런 생각에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이럴 때는 수면제 대신, 숙면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면을 방해하는 고칼로리 기름진 음식이나 카페인 음료는 피하고, 반대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료를 준비하자. 트립토판, 멜라토닌, 마그네슘
‘근력운동’ 하고 있나요?… 중년에 살 빼려면 ‘이것’ 꼭 지켜라
중년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20, 30대는 대부분 많이 먹어서 살이 찌지만, 50대부터는 갱년기 호르몬 변화와 생활습관에도 원인이 있다. 중년 이후에는 아무래도 신체 활동이 줄어들고 앉아있는 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 근육량은 줄어들고 신진대사는 느려진다. 거기에
당분 줄이고, 오메가-3 늘려라… ‘치매’ 생활 속 예방이 최선!
나이 들수록 가장 두려운 병은 무엇일까? 암도 무섭지만, 치료나 수술이 불가능한 치매가 아닐까 싶다. 이런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 알츠하이머병이다. 그런데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 5일 동안 매일 30분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알츠하이머병 관련 생체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라고?… 여름 피부를 위한 ‘오이’ 효능
한여름 무더위에는 아삭아삭 오이냉국이 인기 만점이다. 하지만 땡볕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오이를 피부에 양보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오이에는 비타민C, 카페인산 등 피부 치료 및 진정 효과의 성분이 풍부해서, 피부 염증이나 따끔거리는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한 수분이 풍부
알고 보면 소금 범벅… 의외로 짠맛 ‘나트륨 주의’ 음식은?
어릴 때부터 짠맛에 길들여지면 매끼 식사와 간식으로도 짠맛의 음식들이 당긴다. 우리가 자주 먹는 찌개류와 라면, 떡볶이, 과자 등도 나트륨 폭탄인 경우가 많다. 담백한 음식보다는 라면 국물처럼 짠 맛이 당기는 것이다.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은 사람 몸에서 인체 수분의 평형 상태와 삼투압을
속 더부룩하고 방귀 잦아졌다면… ‘이 병’의 신호일 수도
갑자기 방귀가 나오면 참기도 어렵고 혹여 남들이 눈치챌까 민망하기 그지없다. 그런데 이전보다 소화가 잘 안되고 방귀가 잦아졌다면, 그건 바로 소화기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이나 야식 등으로 소화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기능성 위장 질환으로는 과민성 장
걸어야 하나, 달려야 하나?... 내 몸에 더 맞는 운동은?
헬스 센터에서도 항상 고민된다. 걸어야 하나, 달려야 하나? 달리기가 걷기보다 칼로리 소모도 많고 운동 효과도 크겠지만, 관절에 무리가 올까 봐 걱정된다. 옆에서 빨리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따라서 달려야 될 것 같은데, 과연 내 몸에 맞는 운동은 무엇일까?
걷기와 달
아무리 배가 불러도 자꾸 먹고 싶어… ‘음식 중독’ 어떡하지?
살을 빼려는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욕 조절에 있다. 하지만 아무리 배가 불러도 자꾸만 음식이 당긴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렵다. 특히 배가 불러도 치킨, 피자, 햄버거 등 고열량 음식이 당기거나 단짠단짠 간식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면, 혹시 ‘음식 중독’이 아닌지 체크해봐야 한다. 배 불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