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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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듯한 통증? 자칫 '골든 타임' 놓쳐… 통증이 보내는 위험 신호 5
가정 상비약으로 꼭 챙겨두는 것이 바로 진통제이다. 몸이 어딘가 아프고 통증이 심해지면 누구나 먼저 진통제부터 찾게 된다. 보통 두통이나 복통은 진통제로 버텨보지만, 자칫 중요한 골든 타임을 놓치기 쉽다. 사실, 몸의 통증은 다른 질병을 알려주는 신호일 수 있다. 종류별 통증이 보내는 위험
‘소금’은 무조건 줄이라고?... 적당량 먹으면 오히려 좋은 음식 4
건강을 위해 소금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는 기사가 많다. 사실 라면, 피자, 치킨 등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들도 소금 과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금 외에도 맥주, 초콜릿 등 몸에 해로우니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 음식들이 있다. 하지만 이들 음식도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부쩍 화 내고 짜증 폭발하고… 중년 남성도 ‘갱년기’ 있다고?
갈수록 성격이 바뀌는 건, 나이 탓인가? 원래 느린 성격이었는데, 부쩍 급하고 벌컥 화내고 짜증 폭발하는 중년 남성들이 많다. 바로 본인도 모르는 ‘남성 갱년기’일 가능성이 크다. 여성 갱년기는 쉽게 알 수 있지만, 남성 갱년기는 본인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짜
아까워라, 이제껏 다 버렸는데… 껍질째 먹으면 좋은 과채 5
혹여나 농약 잔류가 있을까 싶어서 칼로 껍질을 모두 깎고 먹었는데, 알고 보니 과채 껍질에 영양이 더 풍부하다고 한다. 최근에는 과일이나 채소의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껍질째 먹는 사람도 종종 있다. 버리지 말고 껍질째 먹으면 좋은 과일과 채소를 알아본다.
시간 없다고? 짬 내서 언제라도… 내게 맞는 운동 시간대는?
한낮의 더위가 가시면서 날씨가 선선해지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언제 운동하는 것이 좋을까? 사실, 바쁜 일정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짬 내서 언제라도 하는 것이 좋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아침 시간 운동이 좋지만, 저녁 시간도
목 뒤로 젖혀 잔다고? 당장 베개 바꿔야… 건강 해치는 습관 5
사소한 습관도 반복되면 건강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주변에 바쁘다는 이유로 화장실 가는 것을 참다가 실제로 요로감염증에 걸려 고생한 사람들이 종종 있다. 자신도 모르게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이다.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면 과연 몸에 좋을까? 혹시 베개가 맞지 않
"머리가 지끈, 진통제 찾아?"...약보다 '이런 과채소' 두통 물리친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갑자기 지끈지끈 찌릿찌릿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면 진통제부터 찾게 된다. 진통제가 효과는 좋지만, 평생 진통제만 의존할 수는 없다. 약한 두통의 경우, 냉장고에 넣어둔 과일과 채소로도 만성적인 두통 완화에 일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두통 완화에 효과적인 과채를 알아본다.
속 쓰리고 더부룩… 야식에 술자리 잦다면, ‘이 질환’ 조심해야
출출해지는 밤 시간, 치맥 같은 야식은 참기 힘들다. 하지만 먹을 때는 행복해도 다음날 아침엔 위통으로 고통받기 십상이다. 특히 야식에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은 속 쓰리고 더부룩한 위장 증상에 노출되기 쉽다.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그리고 술자리 등 위장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
허겁지겁 빨리 먹을수록 살쪄… 굶지 말고, 천천히 오래 씹어라
사람마다 식사 시간은 다양하다. 빨리 먹는 사람은 5분만에도 한끼 뚝딱 먹지만, 천천히 먹는 사람은 30분 이상 걸린다. 그런데 관련 연구에 따르면, 식사를 오래 천천히 먹을수록 비만이 드물다고 한다. 반대로 급하게 허겁지겁 먹을수록 과식으로 이어져 살이 찌기 쉽다. 특히 급하게 먹는 습관
화장실 꾹 참는 사람 너무 많아… ‘소변’ 참으면 진짜 병 될까?
일정이 너무 바빠서, 또는 운전하다가 화장실 갈 시간을 놓쳐서 등등 화장실을 꾹 참는 사람이 의외로 너무 많다. 그런데 자꾸 소변을 참는 것이 반복되면, 진짜 병이 될까? 소변을 뒤로 미루다 보면 우리 몸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다. 자꾸 소변을 참으면 어떤 병에 걸리기 쉬운지 알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