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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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음식 당기더니 살 쪘다고?... 식욕 다스리는 ‘이 식품’이 답!
소파에 누워서 배달 음식만 시켜먹다 보면, 어느 사이 체중이 불어나게 된다. 이미 불어난 살을 빼려고 운동을 시작하지만 한번 찐 살을 빼기는 쉽지 않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단백질은 생선과 살코기로 섭취하는 지중해식 식단을 추천한다. 탄수화물, 소금, 설탕을 줄이
이렇게 더럽다고? 세균 범벅에 감염까지… 집안 청소 사각지대 5
리모컨, 칫솔꽂이, 수도꼭지 손잡이… 매일 사용하지만 막상 청소에서는 소외되기 쉽다. 오히려 씽크대나 화장실은 자주 청소하지만, 놓치기 쉬운 집안 청소 사각지대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수도꼭지 손잡이나 칫솔꽂이 등이다. 알고 보면 세균 범벅에 식구들 감염까지 걱정된다. 집안에서 세균
희끗희끗 벌써 흰머리가?... 20, 30대 갑자기 흰머리 나는 이유
나이든 노년의 백발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최근에는 20, 30대 젊은 층에서도 흰머리로 고민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 피부에는 수백만 개의 모공과 모낭이 분포해 있다. 바로 이 모낭이 반복해서 색소 세포를 잃어버리면, 흰머리가 나오게 된다. 아직 젊은 20, 30대에 갑자기 흰머리가
무조건 운동이 최고라고?... 때론 가벼운 ‘산책’이 더 좋은 이유 6
운동이 좋은 건 누구나 잘 안다. 하지만 매일 격렬한 운동이 몸에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사실, 체력도 시간도 부족하고 관절 손상이나 몸의 회복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도한 근력운동이나 달리기는 매일 하는 것보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반면, 가벼운 산책은 매일 반복
스트레스 받는다고?... ‘행복 호르몬’ 팡팡, 기분 좋아지는 음식 7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유독 달콤한 음식이 당긴다. 실제로 달콤한 음식을 먹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리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식품 영양소와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특정 음식이 뇌의 세로토닌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특히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기분을 조절하
불안감이 대수롭지 않다고?… 방치하다 ‘공황장애’로 악화될 수도
중요한 계약이나 시험이 있기 전에는 누구나 불안감을 겪는다. 사실 일반적인 불안감은 흔한 증상이지만,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면 증상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특히 공황장애는 우울증을 포함한 각종 심각한 정신장애를 동반한다. 또한 증상을 방치하면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로 악화될 수도 있다. 방치하면
종일 스마트폰만 보는 사람… 진짜 ‘사고력, 기억력’ 나빠질까?
복잡한 지하철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이제는 정말 스마트폰 없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스마트폰은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 그런데 종일 스마트폰만 보고 지내면, 우리 뇌의 인지능력은 어떻게 될까? 직접 머리로 사고하지 않는 습관이 우리의 사고능력을 떨어뜨릴 것이라는 우
소스는 꼭 ‘찍먹’으로… ‘배달 음식’ 좀 더 건강하게 먹는 법은?
치킨, 피자, 족발… 전국민이 즐겨 먹는 대표적인 배달 음식 메뉴이다. 사실 이런 배달 음식은 자극적인 맛을 내기 위해서 소금, 설탕 등이 다량 함유되어, 비만과 성인병에 노출되기 쉽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하루 두 끼 이상 외식하는 사람들은 조기 사망 위험이 49% 더 높은 것으로 나타
죽을듯한 통증? 자칫 '골든 타임' 놓쳐… 통증이 보내는 위험 신호 5
가정 상비약으로 꼭 챙겨두는 것이 바로 진통제이다. 몸이 어딘가 아프고 통증이 심해지면 누구나 먼저 진통제부터 찾게 된다. 보통 두통이나 복통은 진통제로 버텨보지만, 자칫 중요한 골든 타임을 놓치기 쉽다. 사실, 몸의 통증은 다른 질병을 알려주는 신호일 수 있다. 종류별 통증이 보내는 위험
‘소금’은 무조건 줄이라고?... 적당량 먹으면 오히려 좋은 음식 4
건강을 위해 소금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는 기사가 많다. 사실 라면, 피자, 치킨 등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들도 소금 과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금 외에도 맥주, 초콜릿 등 몸에 해로우니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 음식들이 있다. 하지만 이들 음식도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건강에 도움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