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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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식당·카페 24시간 영업가능...'위드 코로나' 앞둔 주말 신규확진자 2061명
내일(11월 1일)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다중이용시설은 24시간 문을 열 수 있다. 따라서 늦은 밤 식사나 카페 등 이용이 가능하고, 심화영화 역시 볼 수 있게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일명 '위드 코로나'라 불리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은 3차례 개편을 통해 서서히
건강한 아침을 만드는 최고의 식재료는?
건강한 식습관 중 하나로 꼽히는 것 중 하나는 아침식사 챙겨먹기다. 아침을 부실하게 먹을 경우 점심에 폭식을 하게 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은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도 허기가 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탄수화물이 가득한 식품만을 먹었을 때 이런
무릎 관절에 가장 좋은 운동은?
무릎은 체중의 하중을 가장 많이 받는 관절로 일반적인 보행 이외에도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가는 데 있어 중요한 신체기관이다. 무릎 통증이 발생하면, 보행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혹시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과 불안에 휩싸인다.
그렇다면 무릎 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
'가을 식중독' 왜 많을까?
식중독은 흔히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가을 역시 여름 못지 않게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015년부터 최근 5년간 평균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81건(환자수 2048명)으로 여름
코로나 신규확진 1423명…백신 접종률 70.1%
지난 23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1423명을 기록했다고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은 1395명이며, 해외 유입 사례는 28명이다. 신규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 토요일보다 3명 적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네자릿 수 확진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비타민 C가 부족하다는 징후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다. 과일과 채소만 의식적으로 챙겨먹는다면 권장량을 챙길 수가 있다. 다만 우리 몸은 비타민 C를 만들거나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꾸준하게 매일 섭취해야 한다.
누가 부족할까?
섭취가 어렵지 않은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비타민C가 부족하기 쉬운 사
챙기면 챙길수록 몸이 좋아지는 채소들은?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지만 어떤 채소를 고르는 게 더 현명한 길일까? 같은 양의 채소를 먹더라도 몸에 더 좋은 채소들을 골라먹으면 우리 몸을 더 짧은 시간에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는 최근 챙겨먹을 수록 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사과, 왜 다른 과일과 따로 보관해야 할까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로 알려진 사과. 그러나 보관을 잘못하면 오히려 다른 식료품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과와 같이 수확 후에도 식물 호르몬인 ‘에틸렌(Ethylene)’을 생성하는 농산물은 보관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른 과일과 야채의 저장성과
'뇌까지 30초' 술은 우리 몸을 어떻게 바꾸나
우리사회에서 음주는 사회생활에 중요한 매개체로 사용돼 왔다. 텔레비전에서도 흡연 장면은 제한하고 있지만, 음주 장면은 그대로 내보낸다. 술을 마시는 것을 스트레스 해소의 방편으로 사용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예상보다 술은 우리의 몸에 복잡한 영향을 미친다. 뇌와 간은 물론이고 면
코로나19 확진 증가 주춤, 연휴이후 추이 봐야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 일일 확진자가 1000명 이하로 줄어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297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주일 전인 4일에 비해 374명 줄어든 것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