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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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충분히 마시면 몸에 일어나는 일
우리 몸의 70% 가량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율 역시 크게 떨어진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평균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권장된다.
물론 적정량의 수분 섭취량은 연령,성별에 따라 혹은 기온,계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자신에게 적절한 물을 충분히 마시면 우리
마트 갈 땐 껌 씹기? 식욕 조절에 도움되는 습관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식단 조절이다.
그러나 식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다면, 이를 현실화하기는 힘들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웹엠디는 최근 식욕 조절을 위해 좋은 습관 몇 가지를 소개했다.
장 보러 가서 껌 씹기
배고플 때 마트 가면 충동 구매를 하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2698만명, 전체 인구 52% 넘어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086명 증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5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62명이 줄었지만, 개천절(3일)과 대체 공휴일에 따른 연휴로 검
시금치도 때론 독? 약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 음식들
약을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처방전 대로 복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이들이 처방전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필요량보다 적게 복용하거나, 복용 시간에 상관 없이 약을 먹는 이들도 있다. 이같은 약 복용은 약효를 약화시키는 경우가 있다.
처방전 대로 먹는 다고 할 지라도 어떤 약을 먹을
코로나19 신규확진 2771명···누적은 30만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771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신규 확진자 수인 3273명보다 502명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확진자 수로서는 여전히 두번째로 많은 것이다.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가 폭증한 상황
당신이 정신적으로 지쳤다는 징후들
육체가 피로를 겪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도 피로를 겪을 수 있다. 우리의 정신이 지나치게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누적된 피로는 우리 생활과 몸에 여러가지 징후로 나타날 수 있다.
일이나 육아, 돌봄 노동 등 여러 가지 활동에 치일 경우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도 지칠 수 있다. 지나치게
팔 아픈데 심장에 문제? 무시하면 안되는 심장관련 증상들
심장은 생명과 가장 직결된 장기다.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은 물론 몸에서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쉽게 지나쳐서는 안된다. 미국 온라인 건강매체 웹엠디는 최근 무시해서는 안되는 심장 질환 관련 증상들을 소개했다.
흉통
가슴이 아픈 흉통은 심장마비의 가장 흔한 징후이지만, 항상 갑작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완료 2천만명 넘었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인원이 누적 2000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1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인원은 21만140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국내 누적 접종 완료자는 2003만6176명을 기록하
입안에서 쇠 맛이...갱년기에 생기는 의외의 증상 11
갱년기에는 갑작스런 안면홍조를 느끼거나 식은땀이 나기도 하는데, 나이와 관련된 다른 변화들은 또한 특이한 증상들을 야기할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우며, 입안에 금속성 맛이 나는 의외의 증상들도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생리가 끝나는 갱년기에 이르면 신체적 또는 정서적 특이증상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영업시간과 인원제한 완화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현재 실시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 시행된다.
그러나 추석 전까지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비율이 전 국민의 70%에 달하면서 일부 방역 조치를 완화한다고 보건 당국은 발표했다. 5일 오전 기준으로